의무휴업 해봤자 별 의미 없는데 왜그러는지 노이해.....

의무휴업하면 그날 전통시장 소시장 작은 가게 가는게 아니에요. 전날 미리 땡겨서 장 보거나 온라인으로 장 보거나 아니면 일요일에도 하는 하나로 마트 갑니다.

돌대가리짓좀 그만 합시다.

이걸 결정한 사람들은 자신들의 출중한 업무능력에 기반한 훌륭한 대응이라 착각하고 있을터... 절대로, 자신의 사고과정에 문제가 있거나 사회경험이 부족한 편에 속하는 것은 아닐까라고 생각해보는 일이 없으니까요.

전통시장은 모르겠지만
동네 수퍼에서 장보는 일은 확실히 늘어나긴 합니다... 저희가 가는 곳은 '하모니마트' -_-v 하나로마트랑 달라요 ㅋㅋ

하나로마트는 지역마다 따로 노나보네요. 저희 동네는 격주로 쉬던데...

평일 밤에 가라고 등 떠미는건데 이게 친서민정책이면 그냥 돈을 퍼다주라 그래요. 정신나간 짓들을...

그게 아마 농축수산물 취급 비율에 따라 다를겁니다. 농축수산물 비율이 일정 이상이면 규제대상이 아니더라고요.

어차피 결정하시는 분들은 집에 일하는 사람들이 사오니까 아무리 말해도 모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