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녀석들이 지식인이라고 설치는 것이 한국의 대표적인 병폐죠. 아니 이런 글을 쓰고서 돈을 받는다는 것이 부끄럽지가 않은가..

내가 왜 이딴 어그로글에 낚여서 시사인 페이지뷰를 올려줘야 하는가

어쩌구저쩌구아몰랑여튼반박을위해서일단밑밥을깔기위해서내가남잘알군잘알이라는느낌을주기위해쓰기싫은소리를좀써봤어
[하지만]남자는 여자가 2등시민이기를 원하는게 본심이야

이걸 글이라고...

뉴데일리도 이렇겐 안쓰겠다 싶네요...

어딘가 했더니 메갈인이네요.
저기도 저쪽으로는 심하게 맛간데라서 읽지도 않아요.
개가 짖는데 사람이 일일히 대응해줄 필요는 없죠.

최전방 가서 오늘 발목 없어질까 내일 총맞을까 모레 전쟁나나 하면서 살다온 내 청춘 2년이 쓰잘데기없이 목숨만 붙어있는 기레기들 입에 저렇게 가볍게 오르내릴 시간은 아닌데 말이죠.

그리고 저 글은 남자 뿐만 아니라 여자도 깎아내리는 글입니다.

너무 황당한 글이라 댓글도 한번 봤는데, 시사인 논조가 왜 이런식으로 유지돼왔는지 알 것 같네요. 제 기준에선 충분히 글에 대한 이성적인 비판은 반대가 100이 넘게 붙는데 비교해서, 메갈하는 분 댓글로 추정되는 '한남충들 팩트로 미니까 할 말은 없고 부들거리기만하네'같은 댓글은 추천수가 20이 넘네요.
주진우 기자 책도 읽어봤고, 메갈사태 터지기 전 두달정도 구독한 적도 있었는데 시사인은 그만 봐야 될 것 같습니다. 글쓰는 사람은 읽어주는 사람 취향을 맞출수밖에 없는거고, 그런 사람이 저 회사에 많은거겠죠. 좋은 신문사라고 생각했는데 여러모로 입맛이 쓰네요

저도 같은 이유로 서민 교수 글을 끊었죠.

낚였다..뭐 메갈인이 메갈인했네요.

메갈류 페미들은 하나같이 근거가 없고 우기기만 하는거 같은데 왜 동의하는 사람들이 존재하는지 신기하네요.

아닌데... 돈만 주면 알아서 기는데...

남자들의 언행에는 속뜻이 들어있는 경우가 별로 없지 않나요..돌려 말하기는 종종 해도..

메갈인 클라스는 여전하네요

지금 클릭을 할까 말까 할까 말까 고민중요.....
이넘의 붕어가 되느냐 마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시사인 창간때부터 단행이든 구독이든 주욱 보다가 메갈 논란 기점으로 끊어버렸죠
구독 해지한다고 했을 때 전화 받는 분이 한숨쉬던게 생각나네요

대략 정신이 멍해집니다...

메갈인이 혐오비즈니스를 할줄 아는듯. 욕하러 클릭하고 오세요ㅡ

귀찮아서 돌려말하기도 잘 안하죠 ㅋㅋㅋㅋㅋ 정말 단지 귀찮아서 ㅎ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 대뇌망상도 이 정도면 병이죠.

자기소개서 안써도 충분히 정신과 상담 받을 수 있는데 뭐 이리 공개적으로 자신의 정신병력을 소개하시는지 원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