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맛집 블로거가 식당에 갑질을 한 양태와 비슷..

실제로 뭔가 동네에서 필라테스, 식당, 소아과 이런거 검색할때 저는 네이버를, 와이프는 동네 맘카페를 이용하더군요.

굳이 카페 자체를 타겟으로 하지 않더라도 카페 중심으로 학부모님들 사이의 이합집산에 따라 카페의 흥망성쇠가 갈리더라는...mom, together,strong! 참고로 저는 학부모님과의 친화력이 없어서 초등사업은 망해쓰요ㅋ

제 와이프가 동네 까페를하고 있습니다.
저희도 물론 맘카페가 무섭긴 합니다, 하지만 소비자가 무서운건 당연한거 아닐까요.
맘까페라는 이름의 커뮤니티로 지역기반 소비자의 권익이 향상되는거라고 생각하면 또 그게 많이 나쁜건가 싶습니다.
본문에 나오는 진상들이 있기야 하겠지만 저흰 아직 그런 분들은 못봤네요;;;

결국 정도의 문제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