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종학의 도덕성은 헬조선 국민 평균치에서 딱히 벗어나지 않는 정도라고 생각합니다만, 청와대의 주장은 괴이하군요.

그냥 지속된 헛발질에도 반성하지 않는 청와대이지요.

기자들에게 읍소를 해도 모자를 터인데....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이에 대해 31일 청와대 기자들에게 “만일 신문 칼럼니스트가 ‘부의 대물림은 안 된다’고 썼다고 장모가 증여해 주겠다고 하는데 안 받겠나”라며 “(기자) 여러분도 (기사) 쓰신 기사대로 살아야 되는 거잖나”라고 했다.

ㅋㅋㅋㅋ 패기가 정말

아무래도 홍종학 안티가 청와대에 있는듯....

감싸주는 거야 상관없는 데
멘트가 너무 저렴하네요 지지자 입장에선 이렇게 날선 발언을 굳이 해야했나 싶고..

그러니까요.

안티가 한 말이 아닐지 의심될 정도....

감쌀것이면 읍소를 해야지...

불법 여부와 총 증여액 중 세금을 얼마나 납부했는지 사실 위주로 방어적으로 가는 게 좋을 것 같은데 괜히 자극 시킬 필요가 있는지..

언론적폐를 없애야한다는것이 모든 언론과 싸우자는 이야기는 아니었을껀데 저 고위공직자는 기자에게 싸움을 거는것처럼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