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저 여자의 주장은 너무 당연한, 지극히 정당한 주장이라..
저 사람은 여성 포르노 배우이고 포르노 촬영이라는게 그냥 연기가 아니라
섹스 그 자체인데 게이포르노 출연자의 성병이 어쩌고 이런 얘기까지 갈 필요조차 없이
이 사람이 게이포르노 출연자와 '섹스하기 싫다'는 건 호모포비아와 전혀 관계가 없는거죠 -_-
창녀는 강간당할 수 없는 것도 아니고
이걸 그냥 직업으로 봐서 '나 게이/바이랑 같이 일못함!'이면 호모포비아라 할 수 있겠지만
그 일이 애초에 섹스인데.. '나 게이/바이랑 섹스 못함!'이 호모포비아가 ...더 보기
사실 저 여자의 주장은 너무 당연한, 지극히 정당한 주장이라..
저 사람은 여성 포르노 배우이고 포르노 촬영이라는게 그냥 연기가 아니라
섹스 그 자체인데 게이포르노 출연자의 성병이 어쩌고 이런 얘기까지 갈 필요조차 없이
이 사람이 게이포르노 출연자와 '섹스하기 싫다'는 건 호모포비아와 전혀 관계가 없는거죠 -_-
창녀는 강간당할 수 없는 것도 아니고
이걸 그냥 직업으로 봐서 '나 게이/바이랑 같이 일못함!'이면 호모포비아라 할 수 있겠지만
그 일이 애초에 섹스인데.. '나 게이/바이랑 섹스 못함!'이 호모포비아가 아니잖아요.
포르노 배우라고 해도 섹스를 거부할 권리는 있는거죠.
이런 기사보고 있으면 성매매가 양성화되면 택시 승차거부처럼
아 저것이 나랑 섹스를 안해준데 돈 있는데! 라며 소비자권리를 주장하는 자들이 막 나올거 같은 두려움이 있습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