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16/11/18 11:14:50
Name   Bergy10
Subject   국정농단의 첫째 실타래. 정윤회 오늘자 인터뷰.
http://news.naver.com/main/read.nhn?oid=025&sid1=100&aid=0002660264&mid=shm&mode=LSD&nh=20161118054955



정윤회씨는 아직도 이렇게 얘기하면 자기 가오 좀 살고, 여전히 지가 뭐라도 되는줄 아나 봅니다.

애시당초, 최씨 일가 국정농단 사건이 불거지기 시작한 단초가 2014년 초에 자기 이름하고 문고리 3인방 언급된 일 부터라는 말은 싹 빼놓고 말이죠.


공안 검사 출신인 조응천 현 더민당 의원이 왜 대체 실세중의 실세인 [청와대 민정 수석실] 소속 [공직 기강 비서관] 직위에서 짤렸고,

마찬가지로. 정씨의 국정농단 사건을 조사하다가 "대통령 권력 순위는 3위에 불과하다" 라는 말을 남긴 뒤에  물러난.

경찰 출신인 박관천 전 민정수석실 행정관의 일이 어떻게 된건지는 뻔한데 말입니다.


그냥 말장난을 하고 있습니다. 국정에 참여할 자격도 없는 사람이 현재 행정부가 자기가 없어서 이렇게 됐다는 듯이.

정윤회씨는 현실 직시하시고, 검찰 조사 받을 준비나 하기를 바랍니다.


하...진짜. 대체 역겹고 또 역겹고 어이없는 인간들이 왜 이리 많은지.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13 기타차량 2대 이상 보유한 차보험 가입자, 보험료 인상 추진 1 NF140416 16/11/21 2087 0
812 기타靑, 국회추천 총리 수용 '철회' 시사.."상황이 변했다" 2 NF140416 16/11/21 1949 0
811 기타김기춘, 성완종 자살 직후 일본서 '반값' 면역세포 치료 1 NF140416 16/11/21 2035 0
810 기타'최순실'로 망가진 朴정부의 경제..이게 창조경제였나? 1 April_fool 16/11/21 2182 0
809 기타10시 31분 세월호는 완전 전복.. 대통령은 전혀 몰랐다 NF140416 16/11/21 2013 0
808 기타성적 발표前 23곳 논술.. 가채점 들고 '깜깜이 수시' NF140416 16/11/21 2041 0
807 기타中 당국 "한국해경에 저항마라"..새 무기매뉴얼 전파 1 NF140416 16/11/21 2016 0
806 기타"인사검증자료, 우병우가 없앴다" NF140416 16/11/21 2016 0
805 기타중산층이 무너진다..경제적 취약계층 비율 37.7% NF140416 16/11/21 1973 0
804 기타朴, 검찰 압박에도 버티지만.. '샤이(shy) 지지층'은 없다 1 NF140416 16/11/21 2150 0
803 기타국정원·장관 인사 자료 崔가 봤다 NF140416 16/11/21 1880 0
801 기타조원동 "CJ 이미경 부회장 퇴진, 朴대통령이 지시한 것" NF140416 16/11/21 1995 0
800 기타중국, 한국 드라마·영화·예능 방영 금지 1 NF140416 16/11/21 1990 0
799 기타4년뒤엔 동전 사라진다..현실로 다가온 '동전없는 사회' NF140416 16/11/21 1953 0
798 기타법조계 "朴대통령 파면할 정도의 탄핵사유"(종합) Credit 16/11/20 2656 0
797 기타중국서 인명피해 낸 AI..남해안서 수도권까지 서해안 집중 NF140416 16/11/20 2019 0
796 기타[단독] '비선실세' 최순실 라인, BIFF '다이빙벨' 사태 개입 5 Credit 16/11/20 2240 0
795 기타박근혜, 검찰 수사요청 일체 불응...특검 수사 대비하겠다. 7 키스도사 16/11/20 3066 0
794 기타어제 그알 방송 후 청와대의 입장 두개. 10 Credit 16/11/20 2259 0
793 기타돌풍의 강원, 성남과 1-1 무..3년 만에 클래식 복귀 1 NF140416 16/11/20 1990 0
792 기타박 대통령과 유재석 '만남' 시나리오 공개 3 관대한 개장수 16/11/20 2445 0
791 기타'스포트라이트' 고 김영한 민정수석 폴더폰에 '세월호 증언 결심' 정황 하니n세이버 16/11/20 2287 0
790 기타법원, 현대차 엔진결함 내부제보자에게 공개금지 결정 1 April_fool 16/11/20 2204 0
789 기타檢 "박 대통령 피의자로 입건 수사…崔·安공소장에 공모 적시" 2 NightBAya 16/11/20 2111 0
788 기타새누리당 정모의원 휴대폰 통해 한사람당 30명씩 문재인-노무현 관련 내용 유포해 달라 단체 메시지 주고 받아 5 하니n세이버 16/11/20 2224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