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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18/03/26 07:26:33 |
Name | 김우라만 |
Subject | 쇠사슬로 잠긴 기숙사 현관…화재 대피하려던 학생들 '당황' |
http://naver.me/IgAVrfmc 당황한 학생들은 119에 신고하고 황급히 1층 현관문을 통해 건물 밖으로 빠져나가려 했다. 완강기 등으로 연결되는 다른 비상구 통로도 별도의 잠금장치로 잠겨 있어서 현관문 외에는 대피로가 없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현관문에는 쇠사슬이 채워져 열 수가 없었다. 당황한 학생들은 건물 경비원에게 문을 열어달라고 했으나 경비원은 큰 화재가 아니라며 문을 열어주지 않았다고 학생들은 주장했다. 학생들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이 유압장비로 쇠사슬을 끊어준 뒤에야 건물 밖으로 나올 수 있었다. 이 과정에서 학생 1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되기도 했다. 큰 불인지 아닌지 왜 경비원이 판단을...?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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