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노무현 시절로...

마지막 문단을 보면 아직은 언론기사로 띄운뒤 간보기를 하는 단계인것 같기는 합니다. 지방선거 이후에 확실히 알 수 있겠죠

이미 똑똑한 한채는 10억을 넘어서, 6억으로 낮추면 다음 국회의원 선거에는 곡소리가 나올 겁니다.

이번 지선에서 여당이 압승할 가능성이 높고, 그 뒤에 6억으로 하향 가즈아~ 겠죠. 공시지가 기준이긴 하지만 공시지가도 손본다고 하니..

여당이 총선 단독과반은 힘들거라 보는데 하고싶은대로 다한 뒤 과반 먹으면 그것도 재미있을 것 같네요.

기사 말미에 박주민 의원이 제안했다는 12억이 궁금해서 찾아봤습니다.

박주민, 종부세 개정안 대표발의…세율 최고 50%↑
http://news.joins.com/article/22301213

다주택자들에게 집을 팔라고 하면서 고가 기준을 낮추는건 양립하기 어려운 두가지 목표를 동시에 추구하는 느낌이 있네요.
그런 차원에서 보면 고가 제한은 완화하고 다주택에 대한 세율만 올리는게 합리적이지 않은가 싶기도 한데...

다양한 요소를 고려하여 복잡한 셈법을 해야 하는 부동산 시장이라 플레이어로 뛰어본적인 없는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