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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18/04/25 01:44:02
Name
이울
Subject
정의당 보좌진 월급 상납 논란…"매달 수십만 원씩"
https://redtea.kr/news/9684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57&aid=0001244353
보좌진도 삥을 뜯기면, 상근자 대우는 더하겠군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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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4/25 02:07
삭제
주소복사
노동자를 위한다는 당 아니였나요?
moira
18/04/25 02:09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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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노당 진신당 시절엔 가난해서 그랬다지만 지금도 그때처럼 가난할 리가...
이울
18/04/25 02:12
삭제
주소복사
진보 활동가들의 생각인 '약자와 함께한다'에서 그 약자의 범위가 자의적인 것 자체는 이해를 합니다.
어느 누구도 세상의 모든 약자와 함께할 수는 없으니까요.
그렇지만 자기 당의 보좌진을 삥뜯는 것은 약자의 범위를 지나치게 좁게 설정하는것 아닌지..
덤더비두
18/04/25 02:17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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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털렸었는데 아직도 한다고...? 바본가 ㅋㅋㅋㅋㅋ
CONTAXS2
18/04/25 04:03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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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처음에 원내진출하면서 한달에 100만원 겨우 받는 단체 상근자들이 함께 보좌진으로 들어갈때 공동으로 결의한 부분이 있었는데요.
그걸 십시일반해서 정책연구소 수립에 대한 기금과 운영자금을 모으는 부분이었습니다.
저렇게 써놓으니 참 거시기한데, 가난한 진보정당이 나름의 집단결의로 재정난을 해결하려던 시도에대해 그냥 갑질정당이다. 라고 하면 좀 그렇습니다.
그걸로 명망가들 품위유지비에 지출한 것도 아닌데
2
피나
18/04/25 06:28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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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좋은 취지라도, 강제 시행이라면 말이 나올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우주견공
18/04/25 08:28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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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잔밑이 어둡다고 인권이니 노동이니 하는 곳이
제일 취약하다는 군요
이울
18/04/25 08:38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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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취지는 자발적일 때나 의미있지 저건 상납으로 보이는군요
1
천도령
18/04/25 09:20
삭제
주소복사
기사만 보면 강제 상납 맞네요.
정의당의 변명이 기대됩니다.
CONTAXS2
18/04/25 11:45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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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기사의 프레이밍이 중요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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