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18/05/04 16:56:11
Name   소맥술사
Subject   김성태 앞으로 배달된 피자, 세월호 폭식투쟁?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100&oid=025&aid=0002818461


이러한 피자 배달은 4년 전 세월호 유가족을 모독했던 ‘폭식투쟁’을 연상케 해 논란이 예상된다. 2014년 7월 26일 세월호 유가족들은 특별법 제정을 위해 단식 투쟁에 나섰다. 이에 일부 극우 세력들은 이들 앞에서 치킨과 피자를 먹으며 ‘폭식투쟁’을 기획했다. 당시 이러한 행동은 세월호 유가족에게 모욕감을 주고 이들을 폄훼하고 조롱한 행동으로 비난을 받았다.
ㅡㅡㅡㅡㅡㅡ
단식중인 김성태 원내대표에게 누군가가 조롱의 의미로 피자 배달을 시킨 모양입니다. 뭐 딱히 잘한 일 처럼 보이진 않습니다만...

자식 잃고 눈물로 단식하던 부모들 앞에서 폭식투쟁을 벌이던 인간같지 않은 것들의 미친 짓과 엄한 단식투쟁하는 선출직 공무원에게 항의하는 행위를 동일선상에 놓는 건 좀...그것도 중앙일보 니네가? 양심은 커녕 뇌도 없는 것들.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3555 과학/기술세계 최초 유전자 편집 인간 출산? 9 이울 18/11/27 3999 0
10758 IT/컴퓨터북한 최신 스마트폰은 어떤 모습일까 2 April_fool 18/06/13 3998 0
22046 정치'라임' 김봉현 "현직 검사·야당 유력 정치인 상대 수억원대 로비했다" 15 Schweigen 20/10/16 3998 0
15419 정치김현아 "한센병 부적절한 비유…환자와 가족에게 사과" 3 The xian 19/05/17 3998 0
29247 경제“파월, 6월이나 7월 자이언트스텝 밟을 확률 75%” 10 Beer Inside 22/04/28 3998 0
27221 경제치킨집 2000개, 커피 3000개, 편의점 5000개 늘었다…‘코로나 치킨게임’ 4 다군 21/12/28 3998 0
30823 정치화천대유 대표 "곽상도 아들, 죽을 병으로 생각..위로금 50억" 35 매뉴물있뉴 22/08/10 3998 0
30833 사회전국이 물난리로 초상집인데..아파트 입주축하 불꽃놀이 '눈살' 17 먹이 22/08/11 3998 0
20132 사회“유기동물 키운다더니”…유명 수의대생의 두 얼굴 12 작두 20/05/07 3998 1
36782 사회"교사가 다 하던 행정업무, 학교 밖으로"…교육부·교총 합의 5 카르스 23/12/17 3998 0
9918 정치김성태 앞으로 배달된 피자, 세월호 폭식투쟁? 15 소맥술사 18/05/04 3998 0
30942 정치윤 대통령 "집값 안정" 자평, 경제학자 "뭘 하셨는데요?" 15 Beer Inside 22/08/17 3998 0
19437 정치선관위의 비례정당에 대한 입장들 16 토끼모자를쓴펭귄 20/03/24 3998 0
17398 정치홍남기 "2년내 군 병력 8만명 감축, 여군 비중 확대" 13 swear 19/11/06 3998 2
24840 사회부산 명물 오륙도스카이워크 길이 2배가량 길어진다... 문화재청 심의 허가 4 맥주만땅 21/07/07 3997 0
21261 국제10년간 '알박기'한 中 집주인 때문에.. '기형'으로 완공된 도로 1 과학상자 20/08/07 3997 0
14139 정치국방부, 日 레이더 반박 영상 공개.."위협비행 사과해야" 9 퓨질리어 19/01/04 3997 0
19319 국제프랑스, '사유서 없이는 집밖 나갈수 없는' 전국민 금족령 개시 8 토끼모자를쓴펭귄 20/03/18 3997 0
9605 경제"학군 따라 집값 달라진다"..여전한 '맹모삼천지교' 16 tannenbaum 18/04/21 3997 0
27295 사회수원∼일산 택시비 '먹튀' 여성 2명 잡혔다 7 Regenbogen 21/12/31 3997 0
17066 국제韓초청안한 日 관함식, 태풍 '하기비스'에 축소·무산 가능성 8 다군 19/10/09 3997 0
11948 경제김상조 "경제개혁 시한 1년.. 공정위 실패하면 내 인생도 무의미" 3 월화수목김사왈아 18/07/31 3997 0
13236 스포츠“우승했는데 해체 위기… 환호 뒤 눈물이 흐릅니다” 3 알겠슘돠 18/11/05 3997 0
17333 사회[2019년 9월 이달의 기자상 기획부문 수상작] 2019 이주민 리포트 4 벨러 19/11/01 3997 20
29912 정치배현진 손 내밀자 '노룩' 악수한 이준석 6 22/06/16 3997 1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