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 24/10/08 19:13:09 |
Name | 오호라 |
Subject | 진중권 "온 나라가 김건희 김건희, 여사만 사라지면 다 정상화 되나" |
https://n.news.naver.com/article/586/0000088127?sid=100 그는 "국회 전체가 지금 '김건희'에 매달려 있다"며 "[명품백 수수‧공천 개입‧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은 물론이고 [한남동 관저 증축]은 법사위와 운영위, [양평 고속도로 특혜 의혹]은 국토위, [논문 의혹]은 교육위, [순방 중 명품 쇼핑]은 외통위 등 모든 상임위에서 그야말로 김 여사를 향해 집중포화를 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온 나라가 김건희, 김건희 뿐이다. 마치 김건희만 없어지면 나라가 다 잘될 것 같은 느낌을 주기까지 한다"며 "지금 대내외적으로 총체적 위기 상황인데 국회의원들이 앉아서 김건희만 외치고 있다. 민생 국감은 사라진 지 오래"라고 비판했다. ------------ 진중권씨가 말한 것들만 봐도 난리가 안나는게 오히려 이상한건데.....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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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사가 사라진다는건, 이 정권이 F학점이라도 받을 최소한의 자격이나마 가진다는 겁니다.
김건희가 여사인 이상, 선거를 제외한 그 어떤 다른 정치적 상황도 그저 덧없고 무의미하다는 거죠.
선거조차 김건희가 여사인 이상 공방의 의미가 없죠. 승패가 정해져 있는데요.
6공의 잣대로 현 정권의 정치상황을 평론하려 해봤자, 바다에 모래알 하나 던지는 것도 못할 따름입니다.
김건희가 여사인 이상, 선거를 제외한 그 어떤 다른 정치적 상황도 그저 덧없고 무의미하다는 거죠.
선거조차 김건희가 여사인 이상 공방의 의미가 없죠. 승패가 정해져 있는데요.
6공의 잣대로 현 정권의 정치상황을 평론하려 해봤자, 바다에 모래알 하나 던지는 것도 못할 따름입니다.
아오 지난 대선때 김건희 지적 할때마다 "아 김건희 안뽑아요 ㅋㅋ" 외치던 사람들 주댕이를 그냥 콱.... 하고 싶을때가 한두번이 아닙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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