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 25/01/22 09:03:19 |
Name | Picard |
Subject | 개혁신당, 허은아 대표 직무정지…許 “이준석 방식으로 저항할 것” |
https://naver.me/55rEmyW5 미리보기를 지원하지 않는 사이트입니다. ==== 허 대표는 직무 정지 의결 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회의를 소집할 권한은 당대표에게 있기 때문에 요건 자체가 불성립”이라며 “개혁신당 당헌·당규 어디에도 당대표를 직무 정지할 수 있는 근거는 없다”고 했다. 그러면서 “윤석열에 맞섰던 이준석처럼, 허은아도 부당한 사당화에 같은 방식으로 저항하겠다”고 밝혔다. ==== 조선이 제목을 가장 눈길가게 뽑아서.. 이준석은 조중동의 최후의 보루 아니었나요. 조선 왜 이러니..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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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세요.. 윤씨가 이준석 쫒아내고 그 뒤에 삽질할때 Post 윤씨 이후를 대비하기 위해 친윤 한동훈, 반윤 이준석을 구명선처럼 생각했던것 같았는데요.
저도 조중동이 이준석을 지지한적은 딱히 없는 것 같습니다 민주당을 공격하거나 젊은 남성 지지세를 끌어오기 위해 이용한 적은 있습니다만
이미 거야 상대로도 대통령이 협치 안하고 일방적으로 거부권 때리던 전례가 생겨버려서, 개혁신당이 국회에서 의미있는 의석 수를 확보하지 않는 한 이준석이 대통령이 될 가능성은 없어 보입니다.
그러려면 우선 한 줌 밖에 안되는 조직이라도 내흥 없이 굴러가야 하는데, 허은아 하나 컨트롤 못하는 거 보면 미래가 영...
개혁신당 지지자들이 총선 전 공천 못받은 민주당 정치인들이 이재명 상대로 내부총질하는거 보고 이재명을 비판했었는데 역지사지가 될까 궁금하네요.
그러려면 우선 한 줌 밖에 안되는 조직이라도 내흥 없이 굴러가야 하는데, 허은아 하나 컨트롤 못하는 거 보면 미래가 영...
개혁신당 지지자들이 총선 전 공천 못받은 민주당 정치인들이 이재명 상대로 내부총질하는거 보고 이재명을 비판했었는데 역지사지가 될까 궁금하네요.
허은아가 비슷한것처럼 프레임 짜고 있는거죠
잘 모르는 입장에선 대충보면 그게 그거처럼 보이기도 하겠지만
이준석은 대통령과 그 측근의 작업에 의해 윤리위를 통해 쫓겨났고 그 부당성을 인정받아 가처분까지 1번 받아들여 졌지만
허은아는 전당원의 총의에 의해 선출됬고 그 당원의 총의에 의해 당원소환진행중입니다.
기본적으로 민주주의를 표방하는 정당에서 당대표 권한을 정지시킬수 없다는건 넌센스고
당헌 미비에 따는 근거 규정이 부실할순 있지만 전당원 소환을 통해 얼마든지 정지 시킬수 있습니다.
이미 50%이상 책임당원의 찬성을 통... 더 보기
잘 모르는 입장에선 대충보면 그게 그거처럼 보이기도 하겠지만
이준석은 대통령과 그 측근의 작업에 의해 윤리위를 통해 쫓겨났고 그 부당성을 인정받아 가처분까지 1번 받아들여 졌지만
허은아는 전당원의 총의에 의해 선출됬고 그 당원의 총의에 의해 당원소환진행중입니다.
기본적으로 민주주의를 표방하는 정당에서 당대표 권한을 정지시킬수 없다는건 넌센스고
당헌 미비에 따는 근거 규정이 부실할순 있지만 전당원 소환을 통해 얼마든지 정지 시킬수 있습니다.
이미 50%이상 책임당원의 찬성을 통... 더 보기
허은아가 비슷한것처럼 프레임 짜고 있는거죠
잘 모르는 입장에선 대충보면 그게 그거처럼 보이기도 하겠지만
이준석은 대통령과 그 측근의 작업에 의해 윤리위를 통해 쫓겨났고 그 부당성을 인정받아 가처분까지 1번 받아들여 졌지만
허은아는 전당원의 총의에 의해 선출됬고 그 당원의 총의에 의해 당원소환진행중입니다.
기본적으로 민주주의를 표방하는 정당에서 당대표 권한을 정지시킬수 없다는건 넌센스고
당헌 미비에 따는 근거 규정이 부실할순 있지만 전당원 소환을 통해 얼마든지 정지 시킬수 있습니다.
이미 50%이상 책임당원의 찬성을 통해서 당원소환투표가 24일 실시 예정이구요.
버티면서 당 이미지 개판만들어서 레버리지 삼으려는게 허은아 전략인데 한데. 24일 투표 후 쫓겨 날거고 당은 정상화 될겁니다.
개혁신당과 관련있는 사람중 극 소수를 제외하곤 모두 허은아를 비판중이구요.
어찌됬든 이런 당 내홍때문에 안좋아지는 이미지실추는 안타까운 일이죠.
잘 모르는 입장에선 대충보면 그게 그거처럼 보이기도 하겠지만
이준석은 대통령과 그 측근의 작업에 의해 윤리위를 통해 쫓겨났고 그 부당성을 인정받아 가처분까지 1번 받아들여 졌지만
허은아는 전당원의 총의에 의해 선출됬고 그 당원의 총의에 의해 당원소환진행중입니다.
기본적으로 민주주의를 표방하는 정당에서 당대표 권한을 정지시킬수 없다는건 넌센스고
당헌 미비에 따는 근거 규정이 부실할순 있지만 전당원 소환을 통해 얼마든지 정지 시킬수 있습니다.
이미 50%이상 책임당원의 찬성을 통해서 당원소환투표가 24일 실시 예정이구요.
버티면서 당 이미지 개판만들어서 레버리지 삼으려는게 허은아 전략인데 한데. 24일 투표 후 쫓겨 날거고 당은 정상화 될겁니다.
개혁신당과 관련있는 사람중 극 소수를 제외하곤 모두 허은아를 비판중이구요.
어찌됬든 이런 당 내홍때문에 안좋아지는 이미지실추는 안타까운 일이죠.
아니 당헌에 근거가 없는데 그런게 당연히 된다고 하는 것도 무리 아닌가요?
민주주의 표방하는 대한민국에서 전국민에 총의에 의해 당선된 대통령이니, 전국민 총의에 의해서 소환이 가능한 건가요? 헌법에 근거가 없으니 누가 3천만명 서명을 모아와도 당연히 안되는 거죠.
민주주의 표방하는 대한민국에서 전국민에 총의에 의해 당선된 대통령이니, 전국민 총의에 의해서 소환이 가능한 건가요? 헌법에 근거가 없으니 누가 3천만명 서명을 모아와도 당연히 안되는 거죠.
아니 규정을 들어서 유권해석을 이렇게 했다고 설명해 주시면 근거가 있기는 한 것 같다고 공감해 드릴 용의도 있습니다. 아무런 근거 없이 당신들은 잘 모르고 내가 잘 안다면서 그냥 이준석 주장만 옮기고 있는 게 선생님 말씀이세요. 그리고 법원의 결론이 누가 옳다 그르다를 결정해주지 않습니다. 이준석이 국힘에서 쫓겨날 때 법원에서 결국 이준석 측 주장을 받아주지 않았는데, 그럼 이준석이 쫓겨난 것도 정당하다고 보시는 건가요?
자세한 상황은 내부인이 아니라 모르겠지만 “이준석이 당원소환제를 언급하자 당원들이 당원소환제를 시작하고 이준석은 당원들이 저러는데 어쩔수 없지 않냐 라고 순환하더라”라고 평하는걸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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