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 25/02/01 08:57:33 |
Name | ![]() |
Subject | 대선 출마 이준석, 정치 여정 담은 영화 3월 개봉 |
https://www.donga.com/news/Politics/article/all/20250131/130947782/1 미리보기를 지원하지 않는 사이트입니다. 이준석 의원을 주인공으로 한 다큐멘터리 영화 ‘준스톤 이어원’(JUNSTONE YEAR ONE).....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이걸로 뭔가 될 거라고 생각하는 게 넘 웃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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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xPNEpoQ-sV0
물론 우리 준석이가 매우 자아가 비대한 사람인건 맞읍니다만 ㅋㅋㅋㅋㅋ
위의 다큐멘터리를 만든 사람이 만든 영화라고 하는걸 보면
아마도 영화 그 잡채는 진지하게 만들었을것 같긴합니다.
23년 3월부터 촬영해서 24년 4월 이준석이 동탄에서 당선될때까지 촬영했다고 하는데
23년 3월이면, 누구도 이준석이 그 다음해 치러진 총선에서 당선될꺼라고 짐작하기 어려웠던 시점이기도 하고...
정말로 25년에 대선이 치러질뿐만 아... 더 보기
[시인 할매] 메인 예고편
물론 우리 준석이가 매우 자아가 비대한 사람인건 맞읍니다만 ㅋㅋㅋㅋㅋ
위의 다큐멘터리를 만든 사람이 만든 영화라고 하는걸 보면
아마도 영화 그 잡채는 진지하게 만들었을것 같긴합니다.
23년 3월부터 촬영해서 24년 4월 이준석이 동탄에서 당선될때까지 촬영했다고 하는데
23년 3월이면, 누구도 이준석이 그 다음해 치러진 총선에서 당선될꺼라고 짐작하기 어려웠던 시점이기도 하고...
정말로 25년에 대선이 치러질뿐만 아... 더 보기
https://youtu.be/xPNEpoQ-sV0
물론 우리 준석이가 매우 자아가 비대한 사람인건 맞읍니다만 ㅋㅋㅋㅋㅋ
위의 다큐멘터리를 만든 사람이 만든 영화라고 하는걸 보면
아마도 영화 그 잡채는 진지하게 만들었을것 같긴합니다.
23년 3월부터 촬영해서 24년 4월 이준석이 동탄에서 당선될때까지 촬영했다고 하는데
23년 3월이면, 누구도 이준석이 그 다음해 치러진 총선에서 당선될꺼라고 짐작하기 어려웠던 시점이기도 하고...
정말로 25년에 대선이 치러질뿐만 아니라
이준석이 40세 제한을 넘어서서 출마가 가능해질꺼라고 짐작하는 것도 쉽지 않았을 시점이라
대선을 노리고 저걸 찍기 시작했다고 생각하긴 어려울것 같고
아마도, 대선이 치러질것 같으니까 저걸 촬영해놨던 다큐멘터리 감독쪽에서
만사 다 제쳐두고 급히 편집을 마치고 급히 배급사 잡고 급히 개봉을 하려고 각잡고 있다고 봐야 더 맞는 해석이 되지 않을까 싶긴 합니다.
[시인 할매] 메인 예고편
물론 우리 준석이가 매우 자아가 비대한 사람인건 맞읍니다만 ㅋㅋㅋㅋㅋ
위의 다큐멘터리를 만든 사람이 만든 영화라고 하는걸 보면
아마도 영화 그 잡채는 진지하게 만들었을것 같긴합니다.
23년 3월부터 촬영해서 24년 4월 이준석이 동탄에서 당선될때까지 촬영했다고 하는데
23년 3월이면, 누구도 이준석이 그 다음해 치러진 총선에서 당선될꺼라고 짐작하기 어려웠던 시점이기도 하고...
정말로 25년에 대선이 치러질뿐만 아니라
이준석이 40세 제한을 넘어서서 출마가 가능해질꺼라고 짐작하는 것도 쉽지 않았을 시점이라
대선을 노리고 저걸 찍기 시작했다고 생각하긴 어려울것 같고
아마도, 대선이 치러질것 같으니까 저걸 촬영해놨던 다큐멘터리 감독쪽에서
만사 다 제쳐두고 급히 편집을 마치고 급히 배급사 잡고 급히 개봉을 하려고 각잡고 있다고 봐야 더 맞는 해석이 되지 않을까 싶긴 합니다.
이준석이 금방 사라질 것 같지는 않은데, 주목 받고 나서 금방 밑천이 드러나버려서... 잘돼봐야 안철수급의 경과를 보이지 않을까 싶읍니다. 말도 잘하고 계산도 잘하고 유행에 민감하니 그래도 가늘고 길게 가지 않을지...
지금 시점에 이재명 다큐영화가 개봉되었다면? 안철수, 홍준표, 김문수 영화가 개봉되었다면?
대선 앞에 두고 우상화다 홍보다 뭐다해서 온갖 욕을 먹지 않았을까요?
이준석이라고 다른 취급 받을 이유는 없을 듯 합니다.
대선 앞에 두고 우상화다 홍보다 뭐다해서 온갖 욕을 먹지 않았을까요?
이준석이라고 다른 취급 받을 이유는 없을 듯 합니다.
사실 윤카도 그랬지만 좌우를 막론하고 대부분의 정치인들이 처음에는 선한목적을 가지고 정치를 시작합니다.(심지어 그 트럼프 조차도요!)
그러다 임기가 진행되면, 막상 현실에 닥친 문제는 여러 이유로 잘 해결되지 않는 경우가 대다수고..심하면 극단주의를 필두로 영 좋지 않은 유혹들에 경도되서 정치적 타락을 겪게 되는 것이지요, +한국의 경우 국력상 외교도 한계가 뚜렷한데다,유럽, 북미등과는 국내 정치인들의 외교의 스탠스가 정반대인 점도 있고요.
저도 그걸 비판하는 포지션입니다만, 저보고 책임감있는 정치를 하라하면 빠지지 않을 거라 장담은 못하는 형국입니다. 어쩌면 그게 문제의 핵심일수도요.
그러다 임기가 진행되면, 막상 현실에 닥친 문제는 여러 이유로 잘 해결되지 않는 경우가 대다수고..심하면 극단주의를 필두로 영 좋지 않은 유혹들에 경도되서 정치적 타락을 겪게 되는 것이지요, +한국의 경우 국력상 외교도 한계가 뚜렷한데다,유럽, 북미등과는 국내 정치인들의 외교의 스탠스가 정반대인 점도 있고요.
저도 그걸 비판하는 포지션입니다만, 저보고 책임감있는 정치를 하라하면 빠지지 않을 거라 장담은 못하는 형국입니다. 어쩌면 그게 문제의 핵심일수도요.
펨코 등에서 관련글 찾아보니 겁나 웃기더군요. 처음에 탈당소식만 나왔을 때는 '인재가 나갔다', '허은아 때문에 넘 피곤했나 보다', '허은아가 사람 다 내쫓는다' 하다가, 저 디스글 올라오고 나니 '허은아 쪽 사람이었다는 얘기가 있다', '별 손실 아니다'로 급격히 태세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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