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 24/09/20 15:17:20 |
Name | the |
Subject | 동두천 교육 공무원 부부, 다섯쌍둥이 출산 |
https://n.news.naver.com/article/666/0000052528?sid=102 동두천 지행동에 거주하는 이들 부부는 남편은 동두천중앙고등학교 교사, 부인은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공무원으로 만나 지난해 10월 결혼했다. 다섯 쌍둥이의 친할머니 김모씨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37분 첫째 남자아이(969g)를 출산한데 이어 둘째 11시 40분 남자(888g), 셋째 11시 41분 남자(953g), 넷째 11시 42분 여자(736g), 다섯째 11시 43분 여자(781g) 아이를 출산하는 등 3남 2녀가 태어났다. 제왕절개를 통해 태어난 아이들은 단태아에 비해 작은 체중으로 태어나 일반 태아의 평균 체중이나 몸집에 비해서는 작지만 건강에는 큰 문제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 아기들은 당분간 인큐베이터에서 생활할 것으로 알려졌다. 대단하십니다. 모두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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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 없는 제 어리숙한 생각이지만,
요즘같은 시대에 5명 정도 낳고 키우면 기본적인 의식주를 지키는데 필요한 비용 대부분은 그냥 나라에서 보조해줬으면 싶네요.
5명 키우면 외벌이해도 육아가 가능할까 싶은데...어우야....
요즘같은 시대에 5명 정도 낳고 키우면 기본적인 의식주를 지키는데 필요한 비용 대부분은 그냥 나라에서 보조해줬으면 싶네요.
5명 키우면 외벌이해도 육아가 가능할까 싶은데...어우야....
에구 근데 1킬로도 되지 않는 신생아도 인큐베이터만 들어가면 무사히 자라는건가요? ㅠㅠ 제가 첫째낳을때만 해도 1킬로 초반만 되어도 생존여부가 불투명했던거같은데요
다섯쌍둥이라니 정말 축복입니다 산모 건강 잘 회복하시고 아가들 많은 만큼 복도 다섯제곱으로 받으시길.. !!
다섯쌍둥이라니 정말 축복입니다 산모 건강 잘 회복하시고 아가들 많은 만큼 복도 다섯제곱으로 받으시길.. !!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4938895?cds=news_edit
국내에서 다섯쌍둥이가 자연임신으로 생겨 건강하게 태어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병원에 따르면 쌍둥이들의 부모는 대학생 때부터 커플로 지내다 작년 10월 결혼해 막 신혼이 된 30대 초반 커플이다.
체구가 작은 편인 산모는 예정일인 12월이 되기 훨씬 전부터 만삭처럼 배가 불렀고, 임신과 합병된 고혈압성 전자간증 진단이 나오자 더는 출산을 미룰 수 없게 돼 27주에 제왕절개 수술로 출산했다.
국내에서 다섯쌍둥이가 자연임신으로 생겨 건강하게 태어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병원에 따르면 쌍둥이들의 부모는 대학생 때부터 커플로 지내다 작년 10월 결혼해 막 신혼이 된 30대 초반 커플이다.
체구가 작은 편인 산모는 예정일인 12월이 되기 훨씬 전부터 만삭처럼 배가 불렀고, 임신과 합병된 고혈압성 전자간증 진단이 나오자 더는 출산을 미룰 수 없게 돼 27주에 제왕절개 수술로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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