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럴꺼면 네이버에서 번호 찾고 전화해서 직접 주문하는게 낫지 않나?

요즘은 그래서 포장의 경우는 업체에 바로 전화 합니다.
"교촌 오리지널 한마리 포장 찾으러갈게요. 음료는 사이다로 부탁드립니다."
를 매주 주말이면 자동응답기처럼 읊고 있습니다.
점주님도 이제는 제 목소리를 아시는지 오래걸리는데 기다리시겠어요? 라고 물어보지도 않고
그냥 몇시에 찾으러 오시면 됩니다~ 라고 하십니다 ㅋㅋ

무슨 편익을 제공한다고......

배민을 통해서 들어오는 배달 주문은 많을 것 같은데 포장은 안 그럴 것 같아 업주들이 포장 옵션을 아예 꺼버릴 듯.
혹은 저 정도 수수료 내도 이익이라면 놔둘 수도 있겠지만...

주문플랫폼 선점했으니 이제 돈 걷을 차례죠 ㅎㅎ 배민입점음식점 운영하는 입장이지만, 저도 돈 똑같으면 딴 가게에서 음식주문할 때 배민으로 시키는 게 더 편합니다.
배민이랑 딴 어플 가격을 다르게 하는 것도, 가격 다른 걸 홍보하는 일도, 소비자에게 납득시키는 일도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구요. 법이 개입하지 않으면 해결되지 않을 문제라고 생각하고 뭐 그러려니 합니다.

프리첼 유료화의 악수 처럼 어느 타이밍이 결정적인 악수가 될지 지켜보고 있읍니다.
개인적으로는 NC 다음으로 빠른 멸망을 기원하는 회사 중 하나입니다.

쿠팡이츠 반응이 궁금합니다

요기요는 이제 힘들어보이고 쿠팡이츠가 수수료 좀만 낮춰주면 확 몰리지 않을까 싶읍니다. 지금도 꽤나 점유율 올라왔던데..

배민 제발 망했으면 좋겠습니다.

포장에도 수수료라니 ㅁㅊ 이제 안써야겠네요 멸망이 답

작년까지 한창 쓰다가 올해 쿠팡이츠로 바꿨는데 배달지연도 안되고 좋더라구요. 매장 수는 적지만..
배민을 굳이 고집해야할 이유가 없을 것 같습니다.

포장수수료는 선넘네요

슬슬 배민은 그만 써야죠
포장 수수료라니 작작 해먹어야지...

배달로 7천억 벌면
포장은 그냥 둬라...

적자기업도 아니고 양심이..

??: "먼저 나서줘서 고맙다"

안 쓴지 몇 년 됐습니다. 필요하면 직접 전화합니다.

배민클럽 무료기간 마침 끝나가는데 잘됐네요 쿠팡이츠로 넘어가야겠다

포장수수료는 선 씨게 넘었죠.

쿠팡은 독점 성공하면 더하면 더했지 덜할 놈들이 아닌데...ㅋㅋㅋ 배민도 지지 않고 같이 열심히 싸워주길.

당연히 쿠팡이 좋은 놈이란건 아닌데 턱 밑까지 따라붙어야 배민도 긴장 좀 빨지 않겠읍니까 ㅋㅋㅋ

더하면 더 할거하는데엔 매우 공감합니다 ㅋㅋ

아직도 안써본... ㅇㅁㅇ

비교만해도 nc가 억울해보이는데 다음이라니...

물을 돈 받고 파는 봉이 김선달이
중독성 독약을 간식으로 파는 사기꾼보다 나쁘긴 힘들다고 생각이 들어서요 ㅎㅎ

독일 본사에서 매출 압박이 쎄게 들어오나보네요

배민에서 영업하시는 점주 분들은 전화 받아서 주문 받는게 싫으신 분들이 많은가 봐요. 이런 댓글 전에 몇번 썼더니 전화 받는거 싫다는 댓글 여럿 달리더라구요..

nc는 안먹자면 안먹을수 있죠
배민은 자영업자가 선택 안하려면 각오가 필요하구요

이 논리면 전화국에서도 포장수수료 받아야할듯 ㅋㅋ

제 경험으로는 자영업 초짜로 주문전화응대 힘들어하시는 분이나 이런 배달 시스템에 익숙한 젊은 오너들이 전화 주문보다 수수료 내고 플랫폼에서 주문 받는거 선호 하시더군요. 동네 오래된 중국집이나 치킨집들은 다 전화주문이 더 좋다고 하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