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 24/10/23 15:01:33 |
Name | the |
File #1 | IMG_2865.jpeg (88.5 KB), Download : 1 |
Subject | 서울 지상철도 68km 지하화…'제2의 연트럴파크' 만든다 |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5000632?sid=102 시는 지하화 사업비를 총 25조6천억원으로 추산했다. 경부선 일대 15조원, 경원선 일대 10조6천억원이다. 면적 71.5만㎡에 달하는 역사는 매각을 전제로 업무·상업·문화시설로 개발하며 이를 토대로 사업비를 조달한다. 예컨대 영등포역이나 신촌 기차역의 기존 역사를 없애고 대형 고층 빌딩을 짓는 식이다. 역사 상부공간 개발 이익은 31조원에 달할 것으로 시는 예상했다. 개발이익만으로도 사업을 추진할 수 있다는 것이다. 신촌 기차역은 정리가 가능한게 맞나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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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비용편익분석이 안좋게 나오더라도, 지하화를 반대할 생각은 없긴 합니다만.....
지상구간을 굳이 공원으로만 만들어야 하나 싶긴 합니다. 차로를 확충하는 방안도 있을텐데....
지상구간을 굳이 공원으로만 만들어야 하나 싶긴 합니다. 차로를 확충하는 방안도 있을텐데....
그 많은 지하암반을 뚫을 생각인 걸까요.
당장 고속터미널역 9호선 뚫을 때도 마진이 30cm도 안 되었다고 들었었는데, 저 비용으로 안 끝날 거 같은데 말이죠.
당장 고속터미널역 9호선 뚫을 때도 마진이 30cm도 안 되었다고 들었었는데, 저 비용으로 안 끝날 거 같은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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