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5/04/07 09:24:35
Name   매뉴물있뉴
Subject   총선 출구조사에 격노한 尹 “그럴 리 없어! 당장 방송 막아!” [尹의 1060일]
총선 출구조사에 격노한 尹 “그럴 리 없어! 당장 방송 막아!” [尹의 1060일]
https://v.daum.net/v/20250407050050913

풍년도 너무 풍년이군요



0


조중동 너넨 이러면 안되는거 아니냐...ㅋㅋㅋ
2
당근매니아
탄핵된 후에나 바른 말 하는 척 구는 것도 역겹고, "지난해 총선 직전, 의대 정원 문제가 뜨거웠다. ‘막 밀어붙이는 건 아닌데…’란 참모가 많았지만, 말을 못 했다. 이때, 직을 걸고 “안 된다”고 했던 이들이 당시 이관섭 비서실장과 한오섭 정무수석이다. 물류대란의 불을 껐던 이관섭과, 이태원 참사 때 발 빠른 보고로 큰 화를 막았던 한오섭은 유능한 참모였다. 그러나 이들은 “아니다”고 했다가 회의에서 배제됐고, 옷을 벗었다. 다른 참모들에겐 시그널이 됐다."라는 문단도 역하군요. 이태원 때 큰 화를 막았다구요?
20
자공진
저도 여기서 화가 빡 났네요. 큰 화를 막은 게 그 정도야? 원래는 얼마나 죽일 생각이었는데?
3
cheerful
자기들한테 튀는 불똥을 막았다는 거겠죠... 다 덮어서...
8
더샤드
저도 이렇게 이해한... 물류대란 막았다도 그냥 화물연대 때려잡았단 소리고...
4
Paraaaade
그립지않읍니다...
the hive
뭐 저쪽입장에서도 극우 유튜브에 파이 빼앗기는거니 이 악물고 막아야하긴 하지요 ㅎㅎ
매뉴물있뉴
저는 그래도 퇴근해서 사무실에 없는 상황에서도,
소방쪽에서 이태원에 사건이 발생했다는 보고를 받은지 8분만에
대통령에게 보고를 때릴수 있었다면 역량은 있는 사람이라고 봐야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지금 현재의 대통령실 하는 꼬라지를 보면 더더욱...
https://daily.hankooki.com/news/articleView.html?idxno=889074
1
cheerful
중앙일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머저리얔ㅋㅋㅋㅋㅋ
마키아토
하이고야
기아트윈스
저런 걸 다 아는 새끼들이 지금까지 주둥이를 다물고 있었어? ㅋㅋㅋㅋㅋㅋ 자랑이냐 지금? ㅋㅋㅋㅋ
19
언론 검찰이 똑같죠. 선택적 보도와 선택적 기소. 거기서부터 언론 검찰의 권력이 나오는데 포기할까 싶습니다.
4
보수 정권에서 탄핵 당할 대통령을 두번이나 만든데는
언론의 공이 제일 크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꺼져! 유튜브나 볼거야(?)
2
쥬오닛뽀 이놈들 소스 다 들고있었는데
권력 떨어지니까 귀신같이 손절하는걸로밖에 안보이네요.

메시지도 중요하지만 메신저도 그만큼이나 중요하다는걸 새삼느낍니다.
1
느리구나 중앙.. 손절마저도
(조중동 중에선 그래도 동아가 좀 빨랐...)
4
Overthemind
이제 이 보수언론들의 다음 스텝은 민주정권이 들어선다면 정권의 권력남용 감시라는 명분으로 비난을 하겠지요.
펜으로 모욕을 주고,권력자는 비판을 받아야 마땅하다면서.

절대 이들의 겉으로 보여지는 선의에만 기대서는 안 됩니다. 물론 누구보다 민주당이 잘 알고 있겠지만.
9
우스미
늘 하던짓하겠죠 윤때 그렇게 경제가 힘들었지만 그에 관한 기사는 별로 없었죠
정권 바뀌면 경제가 너무 안좋다는 기사 쏟아지겠죠
4
The xian
이런 걸 이제 와서 풀어놓는 거 보면 이 양반들의 속내가 시커먼 게 너무 뻔해서 실소만 나옵니다.
1
얼마나 대단한 약점들이 캐비넷에 있길래 다들 입 다물고 있었던건지..
1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000 국제EU, 애플·메타에 총 1조원 과징금…'갑질방지법' 첫 제재 3 the 25/04/23 525 0
1999 정치"김건희 여사 선물" 통일교 측→건진법사 6천만 원 목걸이 전달 7 매뉴물있뉴 25/04/23 565 2
1998 방송/연예日 나가노 메이 불륜설 불똥…김무준 "남자친구 아냐, 친한 동료" 3 danielbard 25/04/23 676 0
1997 게임웰컴 투 LCK…리틀 데프트 ‘디아블’ 남대근 6 swear 25/04/23 380 0
1996 사회차수 재료 누락 의혹도..1/10만 사용? 5 swear 25/04/23 611 0
1995 정치대법 전원합의체, 이재명 사건 24일 심리…이틀만에 두번째 검토 26 과학상자 25/04/23 972 0
1994 경제"빽다방, 이런 적 없었는데"…백종원 논란에 사장님들 '눈물' 9 swear 25/04/23 859 1
1993 국제美 한인 20대, '부정행위 AI'로 빅테크 면접통과…스타트업 설립 10 다군 25/04/23 823 0
1992 정치홍장원 “0.1%, 일그러진 권력···세상을 좌지우지하려는 오만함에 분노” 2 SCV 25/04/23 577 1
1991 정치국민의힘 대선 경선 4강, 안철수 ‘안착’···나경원은 ‘탈락’ 18 은하스물셋 25/04/22 918 0
1990 경제IMF, 올해 한국 성장률 전망 2.0→1.0% '반토막' 3 다군 25/04/22 618 0
1989 사회"'주식회사'된 서울국제도서전 사유화 중단하라" 2 다군 25/04/22 682 5
1988 사회'숙제 안한다고' 11살 아들 야구방망이로 때려 숨지게 한 前 야구선수 14 swear 25/04/22 1044 0
1987 정치김문수, 文에 신발 던진 남성에 "신발 열사".."반국가세력 척결 적임자" 9 the hive 25/04/22 736 0
1986 사회'콸콸콸' 뭔가 붓더니 '슥'‥'쾅!' 불기둥 휩싸인 구청 12 Overthemind 25/04/22 1055 1
1985 기타"제주로 오세요"…제주도, 일본인 여권 발급비용 지원 5 다군 25/04/22 795 0
1984 경제"기존주택 안팔아도 된다?"…토허구역 지침 변경에 또다시 혼선 1 다군 25/04/22 493 0
1983 IT/컴퓨터악성코드 공격받은 SKT, 유심 정보 유출…"심려 끼쳐 사과" 1 아재 25/04/22 389 0
1982 경제유류세 인하폭 일부 축소…다음달 휘발유 40원·경유 46원 올라(종합) 4 다군 25/04/22 397 0
1981 사회2억 수입, 헬스장 운동에도 ‘우울증’ 군대 못가…유명 프로게이머 코치 결국 입영 10 swear 25/04/22 1007 1
1980 정치[전문] 이준석 "내가 보수 성골, 윤석열·한동훈은 근본이 없다" 23 Picard 25/04/22 953 0
1979 정치“개는 키우던 사람이 키우라”던 윤석열…키우던 ‘투르크 국견’ 동물원에 7 매뉴물있뉴 25/04/22 449 0
1978 정치"콜드플레이 추천 대통령이 나경원?" 패러디 영상 '부글부글' 3 danielbard 25/04/21 541 0
1977 정치피고인 尹 앞에서 "사람에 충성하지 않는다" 던진 특전대대장 17 다군 25/04/21 1031 1
1976 사회교제 빙자 20대 여성에 100억원 가로챈 또래 남성 구속기소 10 다군 25/04/21 1347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