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민들에게 부끄러운줄 알아라

국과장들이 업추비나 회식 관련 일상경비 어떻게 구조 굴러가는지 알면서도 메뉴 팍팍 바꿔대는 곳이 있다는데 참 심각한 문제지요.

여담으로 공뭔은 지출 구조상 절대로 예약금을 걸 수가 없읍니다. 제발 그게 좀 되게 바꿔줬으면(저희도 불편한게 한두개가 아님)

근데 기사 보니 정선군청도 억울할만 하겠네요.
행사업체에 외주 주고 거기서 다 알아서 일정 조율하고 했는데 뉴스 및 기사 타이틀은 정선군청이 직접 노쇼한 것처럼 나오니…..

어떻게 이게 기사화됐나 궁금했는데 (보통 군청단위면 식당이 철저하게 을이라...)

보니까 서울 와서 노쇼한 것이군요...;; 이럼 당연히 논란이 생기지

워크숍이면 아마 외주업체에 용역 주고 진행했을테니 군청 입장에선 억울할거에요. 어떻게 할 방법도 없을거고요

기억 안나는 게 맞았는. 예약한 적이 없으니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