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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4/10/30 17:23:28수정됨
Name   메리메리
Subject   512g ‘초극소미숙아’, 3.68kg로 퇴원하기까지… 5개월의 ‘성장 사진’
https://n.news.naver.com/article/022/0003981311?sid=102

22주만에 세상에 나온 아기도 부모님도 병원 선생님들도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마음 따뜻해지는 뉴스였습니다.



5


화이트초컬릿
22주의 오타시겠지만 22개월만에 나오면 그것대로 상당히 위험할거 같습니다.
메리메리
하하 뭔가 잘못되었군요. 감사합니다.
특히 1kg 미만 -kg이 아닌 g으로 표시해야 하는- 아기들은 어떻게 살려 내는지 대단하시다는 생각밖에 안 듭니다
그래서 한 때 소청과 가서 신생아 파트 지원할까 생각도 했읍..읍읍...
1
이러사우호
저희 딸도 거의 비슷한 주수에, 비슷한 몸무게로 나왔는데 현재 6학년으로 건강하게 잘 살고 있습니다.

평생 저 때 봐주셨던 의사/간호사 분들께 고마운 마음 갖고 살고 있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3
아 정말 요새 이런 거 읽기 힘들어요 ㅠㅠ
엄마곰도 귀엽다
다들 너무나 대단하신...
저도 둘째 조산해서 nicu에 입원시켰었는데
의사 쌤과 간호사 쌤들께 너무나 감사하더라고요.

퇴원할때 정말 떡이라도 돌리고 싶었는데
못 돌려서 아쉽...
바구니 카시트가 우리딸아이가 쓰는거랑 같은거네요. 어떤 심정일지 감히 상상도 안됩니다. 부모님들 의료진분들 정말 고생하셨다는 말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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