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5/05/05 17:05:32
Name   Cascade
Subject   김문수, 단일화 압박에 “후보가 당무우선권”…당 지도부와 충돌
https://n.news.naver.com/article/028/0002744326?sid=154

역시 경선 흥행은 국힘?

입장문 전문에 이준석, 이낙연까지 함께하는 빅텐트 얘기를 꺼내는 거 보니 단일화 생각이 아예 없는 듯 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덕수야 이게 정치야





다음은 김문수 후보 측이 공지한 입장문 전문.

<단일화 관련 입장>

1. 후보는 지난 5월 4일 예정대로 단일화를 추진하기 위해, 중앙선대위에 단일화 추진 기구를 설치할 것을 지시한 바 있다. 단일화는 추진 기구를 통해 계획대로 진행될 것임을 알려드린다.

2. 단일화는 반(反) 이재명 전선을 구축하고 보수 진영의 단일 대오를 형성하기 위한 것으로, 한덕수 무소속 대통령 예비후보, 이준석 개혁신당 대통령 후보, 이낙연 새로운미래 상임고문 등을 포괄한다.

3. 단일화는 후보가 제안한 단일화 추진기구 구성을 중앙선대위가 신속히 받아들인다면 빠르게 추진될 수 있다.

4. 후보가 지난 5월 4일 전당대회에서 대통령 후보로 선출된 직후, 3일 안에 일방적으로 단일화를 진행하라고 요구 하면서, 대통령 후보에 당무 협조를 거부한 점에 대해서는 유감을 표한다.

5. 잘못된 사실에 기반해 대통령 후보의 진심을 왜곡하고 공격하는 행위는 즉시 중단되어야 한다.

<당무 관련 입장>

1. 대통령 후보로 선출된 자는 국민의힘 당헌에 따라 당무우선권을 행사할 수 있다.
※ 당헌 제74조 (후보자의 지위)
대통령후보자는 선출된 날로부터 대통령선거일까지 선거업무의 효율적 추진을 위하여 필요한 범위 내에서 당무전반에 관한 모든 권한을 우선하여 가진다.

2. 이미 대통령 후보가 수차례에 걸쳐 사무총장 임명을 요청했음에도 불구하고, 당 지도부가 이를 이행하지 않아서 사실상 사무총장 임명이 불발된 것은 중대한 당헌·당규 위반 행위이다. 이와 같은 과정에서 단일화의 취지가 왜곡된 점에 대해 유감을 표한다.

3. 대통령 후보가 선출된 직후부터 지금까지 지속되어 온 당무우선권 침해 행위는 즉시 중단되어야 한다.

4. 대통령 후보가 단일화를 위해 행사하는 당무우선권을 방해해서는 안되며, 필요한 조치를 할 것이다.



1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094 IT/컴퓨터'사상 초유' 삼성전자, 5세대 D램(D1b) 전면 재설계 12 쮸물 25/01/21 4244 1
2118 정치이재명 52% 한덕수 18% 김문수 16% (+리서치뷰 주말 여론조사 추가) 5 명동의밤 25/05/05 3028 1
3910 사회배우 나나 자택서 강도 행각 벌인 30대 검거 8 swear 25/11/15 1165 1
4166 국제"윤석열, 자기 조국조차 이해 못 해" 8 구밀복검 25/12/20 970 1
583 정치'내란 중요임무' 김용현 구속…'尹 내란 수괴 수사' 가속화(종합) 10 매뉴물있뉴 24/12/10 3956 1
3655 국제美 보수 거물 깅그리치 前 하원의장 “한국, 親中 공산독재로 가고 있다” 16 오호라 25/10/15 2050 1
1096 정치3월 15일 수도권 지하철 요금 150원 인상 10 Leeka 25/01/21 3668 1
2120 경제메가커피 약진에…카페 업계 지각변동 조짐 22 swear 25/05/05 3849 1
2632 사회한국인 절반 ‘장기적 울분 상태’… “사회 공정치 않아” 16 골든햄스 25/06/24 2416 1
329 문화/예술10만명이 쓴 "황금 변기나 받아라"…트럼프 부부 굴욕사건 1 맥주만땅 24/11/23 4111 1
2377 문화/예술경기침체는 로멘스 산업을 붕괴시킬 수 있을까. 22 맥주만땅 25/05/29 3410 1
2889 정치김웅 "尹, 특수부 구태의 대표…김건희 수사가 檢 최대 업보" 22 과학상자 25/07/17 2186 1
3657 사회경찰, '성범죄 무고 사건' 동탄 경찰관들에 불문경고 등 처분 25 The xian 25/10/15 2020 1
2123 정치김문수, 단일화 압박에 “후보가 당무우선권”…당 지도부와 충돌 28 Cascade 25/05/05 3937 1
2635 국제속보] 이란 “당장 휴전 합의 아냐…최종 결정은 나중에” 2 활활태워라 25/06/24 2427 1
3660 사회대법원, 최태원·노소영 ‘1조3000억 재산분할’ 파기환송…“다시 산정해야” 12 유료도로당 25/10/16 1805 1
1101 정치"선동한 사람 누군지 묻더라"… '법원 월담' 윤 지지자, 경찰 조사 후기 5 the hive 25/01/22 3766 1
1869 사회"고속도로 갓길에 할머니가?"…위험천만 사고 막은 경찰관 메리메리 25/04/10 2994 1
2125 스포츠"한화는 어떻게 강팀이 됐나" 와이스 호투 ·문현빈 홈런… 리그 1위 달성 7 the 25/05/05 2832 1
590 정치‘내란 수사’ 두 번 말아먹은 검찰, ‘윤석열 수사’ 자격 없다 12 공기반술이반 24/12/11 3980 1
3150 경제테슬라 모델Y, 후륜구동만으로 7월 6599대 판매...EV3 대비 3배 12 swear 25/08/10 1882 1
3918 정치대통령실, '동북아 3국' 표기 순서 '한중일'로 통일키로 9 노바로마 25/11/16 1234 1
1871 사회"비둘기 먹이 주지 마세요"…7월부터 과태료 최대 100만원 13 먹이 25/04/10 3966 1
592 정치경찰 특별수사단, 대통령실 압수수색 5 노바로마 24/12/11 3670 1
3664 국제美펜타곤 기자단, 보도통제에 출입증 반납하고 짐 뺐다 8 오호라 25/10/17 1644 1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