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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4/11/05 08:59:00
Name   오호라
Subject   직원 감찰 잦아진 용산 대통령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398168?sid=100


윤석열 대통령의 비공개 식사 일정이 언론에 흐른 일이 최근 감찰이 빈번해진 배경으로 거론된다. 지난달 윤 대통령이 한 대표와의 면담 뒤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 및 여당 중진 의원들과 만찬을 했다는 보도가 나와 친한계로부터 “납득하기 어려운 행보”라는 공격을 받았다. 재·보궐 선거와 명태균 녹취록 등이 공개된 날엔 참모진과 긴급 오찬을 잡았다는 보도가 나왔다.

최근 한 정치 평론가가 김건희 여사가 야당 대표와 통화를 했다고 주장하고, 그 상대가 허은아 개혁신당 대표라고 밝혀진 것도 대통령실을 불편하게 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극소수만 아는 사안이 언론에 나오는 건 문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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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이유로 직원들을 빡세게 감찰하는게 어이가 없네요.




0


허윤진남편
언제나 호연지기를 보여주시던 분이 생각이 납니다.
1
노바로마
대통령이 전체적인 국정 장악력이 떨어지니, 대통령실의 가신들마저도 불신하는 시나리오일까요?
혹여나 반란표로 탄핵저지선 뚤릴까봐 불안해 하는 것 같네요.
매뉴물있뉴
저게 잘 보면 '남의팀'에게 유출된것이 아니기 때문에 괜찮다고 생각한 사람들이 유출한 것입니다. 유출을 받은 사람들이 다 보수인사들이에요.
근데 저걸 문제 삼는다는건, 결국 윗사람들이 보기엔 '저사람들은 우리편이 아니야'라는 인식이 있기 때문임.
지금 지지율이 20%밑으로 추락했는데, 매우 합리적인 지지율이지 싶어요. 대통령 스스로가 '여기까지가 우리편'이라고 선긋는 지점이 매우 좁은 것이고, 그래서 '아 나는 너네편이 아니었구나'라고 생각한 사람들이 지지를 철회하고 있는거구나 싶군요.

저 지지율로 계속 돌파할 생각이구나 ... 더 보기
저게 잘 보면 '남의팀'에게 유출된것이 아니기 때문에 괜찮다고 생각한 사람들이 유출한 것입니다. 유출을 받은 사람들이 다 보수인사들이에요.
근데 저걸 문제 삼는다는건, 결국 윗사람들이 보기엔 '저사람들은 우리편이 아니야'라는 인식이 있기 때문임.
지금 지지율이 20%밑으로 추락했는데, 매우 합리적인 지지율이지 싶어요. 대통령 스스로가 '여기까지가 우리편'이라고 선긋는 지점이 매우 좁은 것이고, 그래서 '아 나는 너네편이 아니었구나'라고 생각한 사람들이 지지를 철회하고 있는거구나 싶군요.

저 지지율로 계속 돌파할 생각이구나 싶습니다. 근데 돌파가 될까? 이제 방통위 2인체제에서 내려진 결정은 모조리 법원에서 집행정지되고 있고, 방통위원장은 사퇴하지 않고 버텨서 탄핵절차에 들어가 있는데? 사실은 돌파할 생각이 없는거고 그냥 저대로 버티겠다고 생각하는건데, 뭐 진짜 저걸로 될까.. '아무것도 못하는 대통령'상태로 나머지 임기반을 마치겠다고 생각하는것 같은데 그게 되겠냐...
+ 아마 쟤들은 이재명이 이번달에 선고받아서 유죄라도 뜨면 이재명이 골로갈테니 좋았쓰! 하는걸텐데 야 그거 냉정하게 생각해봐라; 이재명이 골로갈지도 잘 모르겠지만 실제로 골로 간다고 해도 그게 너네들한테 정말로 호재냐..........
2
솔직히 저런건 감찰할만하죠. 제식구 입단속도 못하면..
윤석열이 무능한 것과 별개로 대통령실에서 벌어지는 일이 공식적으로 알린 적이 없음에도 밖으로 새고 있다면 감찰할 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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