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나경원 "외국인 가사관리사 최저임금 구분 적용" 한목소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2750670?sid=100
[이어 "서울시에서 필리핀 가사도우미 도입을 결단 내려줘서 너무 감사했는데, 도입되고 나니 왜 우리가 외국인에게 똑같은 최저임금을 줘야 하나. 접근성에 굉장한 문제가 있지 않나. 여유 있는 분만 도움을 받을 수 있지 않나. 홍콩·싱가포르와 같은 서비스를 왜 못 받나. 이런 문제 제기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 문단은 정말 욕이 나오는군요. 다 무시하고 일단 도입은 했으니까 최저임금 내려줘 우와와앙?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2750670?sid=100
[이어 "서울시에서 필리핀 가사도우미 도입을 결단 내려줘서 너무 감사했는데, 도입되고 나니 왜 우리가 외국인에게 똑같은 최저임금을 줘야 하나. 접근성에 굉장한 문제가 있지 않나. 여유 있는 분만 도움을 받을 수 있지 않나. 홍콩·싱가포르와 같은 서비스를 왜 못 받나. 이런 문제 제기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 문단은 정말 욕이 나오는군요. 다 무시하고 일단 도입은 했으니까 최저임금 내려줘 우와와앙?
예상대로죠.
필리핀 가사도우미 많이쓰는 곳이 싱가폴하고 홍콩인데, 두 곳 모두 한국보다 물가와 인건비 비싼 곳이고 일하는 집 안에서 숙식이 가능합니다. 주6일 일하고 하루 쉬고요.
같은 돈 줘도 한국에선 숙소가 해결이 안되는데 요즘 가사도우미에게 방 제공 가능한 집이 몇 없죠.
필리핀 가사도우미 많이쓰는 곳이 싱가폴하고 홍콩인데, 두 곳 모두 한국보다 물가와 인건비 비싼 곳이고 일하는 집 안에서 숙식이 가능합니다. 주6일 일하고 하루 쉬고요.
같은 돈 줘도 한국에선 숙소가 해결이 안되는데 요즘 가사도우미에게 방 제공 가능한 집이 몇 없죠.
지급일이 뒤로 밀리더라도 약속한대로만 주면 한국에서의 근무조건이 나쁘지 않습니다.
우리나라가 싱가폴 홍콩보다 더 많이 줄거에요.
이탈한 2명은 못받은 것도 있지만 다른 어려움 때문일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가정에 매칭하는 방식이 안정적이지 않더라고요.
잠깐 써보고 맘에 안들면 취소하고, 풀 근무인지 시간제 근무인지도 고용인이 선택하는 식이라 고용안정측면에서 매우 불안한 조건입니다.
우리나라가 싱가폴 홍콩보다 더 많이 줄거에요.
이탈한 2명은 못받은 것도 있지만 다른 어려움 때문일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가정에 매칭하는 방식이 안정적이지 않더라고요.
잠깐 써보고 맘에 안들면 취소하고, 풀 근무인지 시간제 근무인지도 고용인이 선택하는 식이라 고용안정측면에서 매우 불안한 조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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