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te | 25/08/17 08:49:06 |
| Name | swear |
| Subject | 35도 마트주차장서 1만보, 1500명분 급식 만들기… 기자 살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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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127/0000036179?sid=102 반드시 현장을 경험해야만 알 게 되는 게 있다는 걸 깨달았다. “당사자가 되면 객관성을 잃을 수 있다고 생각했거든요. 저널리즘 책에서 본 그런 걸 적극적으로 받아들였던 거죠, 머릿속에서. 그런데 취재 전에 어떤 조리실무사가 ‘내 손이 틀어졌어’ 하고 보여줬을 때 기분이랑, 제가 하루 겪고 매일 화기를 느끼면서 실감하는 노동강도는 다른 거예요. 객관성을 잃어야 하는구나, 이런 생각을 했던 것 같아요.” 참기자님들이시네요. 멋지십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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