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수사심의위에서는
김건희측과 검찰측이 모두 무혐의를 주장했고

최재영 수사심의위에서는
최재영측은 죄가 있으니 기소해달라
검찰측은 죄가 없으니 불기소할거다

이런 요상한 장면이 연출되었다고 합니다.
양측 당사자가 팽팽하게 반대의견으로 다투는 게 국룰인 줄 알았는데
이번 정권에선 희한하게
양측이 한목소리를 내는 경우가 곳곳에서 나오다보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특히 류 변호사는 이미 방송을 통해 나갔던 김 여사의 명품백 수수 영상 뿐 아니라, 중앙지검 조사 상황 녹음 파일을 편집해서 수심위원들에게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 목사는 지난 5월 검찰 조사 당시 담당 검사가 '청탁이 아니지요?'라는 방식으로 유도신문을 했다고 주장해 왔다. 이 상황을 단지 주장이 아니라 녹음 파일이라는 증거를 제출한 것이다.///

"최재영 목사 기소" 결론... '검찰 유도신문' 녹음 파일 통했나
https://v.daum.net/v/20240924225401057

음....권력이 센 사람을 원피스 천룡인에 비유하는데
그 분은 이무가 아닌가 싶습니다.
공허의 옥좌에 비밀리에 앉아있네요.
이제 한국 국민들이 그것을 알아채기 시작했으니 한국을 없애버리려고 생각중인 것 같습니다.
모든 게 맞아 떨어진다....!

https://namu.wiki/w/%EC%9E%84(%EC%9B%90%ED%94%BC%EC%8A%A4)

손바닥이 맞닿지 않았는데 소리가 나버렸다는 주장이군요.

법적으로 이렇게 진행이 가능할까요?
1. 거늬여사는 청탁을 받아도 실행할 권한이 없음.
2. 목사는 그걸 모르고 선물을 하고 청탁을 함
3. 실행된게 없음.
4. 목사는 청탁 유죄.. 여사는 청탁을 실행할 능력도 없고 실행도 안했으므로 불기소
5. 대신 사기죄로 기소? 할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