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그래도 냉부 촬영이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이후에 이루어졌다는 것도 정치적 논란이 되면서 야당에게 공격을 받고 있는 상황인데 아직 국가 전산망이 복구도 안 된 상황에서 이게 예정대로 방영이 되면 당연히 이재명 대통령에게는 득보다 실이 많겠지요.

어차피 이미 벌어진 일이지만, 제 개인적으로는 냉부 촬영 시점이 밝혀진 대로 28일이면 촬영을 그냥 하지 않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아니었나 싶은 아쉬움이 있습니다. 대통령이 직접 가서 불을 끄거나 데이터를 복구하는 사람이야 아니니 이거 촬영 자체가 무슨 책임을 완전히 방기한 것까지야 아니겠지만, 과거 도지사 시절 쿠팡 화재 때에 황교익씨와 먹방 찍은 건으로 비슷한 논란이 있었던 것을 생각하면 안 하는 것도 답이 아니었을까요? 왜 부정적인 논란거리를 굳이 또 만드는지 모르겠습니다.

솔직히 준 전시중입니다.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는 그정도 사안인데 장관은 왜 책임안지고 눈말 멀뚱멀뚱 뜨고 있읍니까? 총리는요?

시점이 괜찮았다면 나름 친숙한 추석이벤트로 괜찮았을텐데요.

상황파악 못했으면 욕먹어야지

대통령실 '냉부해' 방송 연기 요청에 JTBC "5→6일 편성 변경"
https://n.news.naver.com/article/422/0000788198?sid=100

하루연기는 무슨의미인가요

직원 3일장 3,4,5 피해달라는 요청이었나봅니다

이거는 하는게 맞네요

https://naver.me/xCtFxJHS
윤통때는 눈에 불을켜고 미친듯이 물어 뜯었는데 말이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