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해보니까 의외로 얕은 물에 빠져 죽는게 어려운 일이 아니군요.
어린이는 후두부가 발달을 덜해서 기도쪽으로 물이 조금만 흘러들어가도 즉시 질식 상태가 된다고 합니다. 이걸 마른 익사라고 한다네요.
뭔가의 이유로 넘어져서 갑자기 물을 마시게 된다면, 그래서 기도로 흘러들어가게 되면 질식 상태가 되는거죠.
특히 앞쪽으로 넘어지는게 아니라 뒤쪽으로 넘어졌다면 머리가 단번에 물에 잠기면서 코로 물이 들어올텐데 그럼 기도로 물이 들어갈 확률이 엄청 높아지겠죠.
그리고 뒤쪽으로 넘어진 상태에서는 먼저 몸을 완전히 뒤집지 않으면 일어서...더 보기
검색해보니까 의외로 얕은 물에 빠져 죽는게 어려운 일이 아니군요.
어린이는 후두부가 발달을 덜해서 기도쪽으로 물이 조금만 흘러들어가도 즉시 질식 상태가 된다고 합니다. 이걸 마른 익사라고 한다네요.
뭔가의 이유로 넘어져서 갑자기 물을 마시게 된다면, 그래서 기도로 흘러들어가게 되면 질식 상태가 되는거죠.
특히 앞쪽으로 넘어지는게 아니라 뒤쪽으로 넘어졌다면 머리가 단번에 물에 잠기면서 코로 물이 들어올텐데 그럼 기도로 물이 들어갈 확률이 엄청 높아지겠죠.
그리고 뒤쪽으로 넘어진 상태에서는 먼저 몸을 완전히 뒤집지 않으면 일어서기도 쉽지 않죠.
차라리 어느정도 깊은 물이면 자연스럽게 몸이 돌 수 있을지도 모르겠는데 저렇게 얕으면 뒤로 넘어진 상태에서 몸을 돌리기가... 쉽지 않을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