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na.co.kr/view/AKR20251227028000001?input=1195m
여야는 특검 추천권을 놓고도 대립했다.
국민의힘 박 수석대변인은 민주당 특검법안이 특검 추천권을 대한변협과 한국법학교수회, 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에 부여하기로 한 것과 관련, "민주당은 특검 후보 추천권을 자신들과 친밀한 단체에 부여하면서 '중립적이고 국민이 신뢰할 만한 제3자 기관'이라고 포장하고 있다"며 "이는 피의자가 검사를 고르겠다는 것으로,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겠다는 몰염치한 행태"라고 비판했다.
이에 대해 민주당 백 원내대변인은 "특검은 정치적 보복의 수단이 아니라 사실과 증거에 기초해 진실을 가려내는 제도"라며 "정치권의 이해관계로부터 독립된 3자 추천 방식은 이러한 취지를 가장 충실히 구현하는 장치"라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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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이 무슨 친여단체였다고 ㅋㅋㅋㅋ
민주당은 확전을 하면 자기들이 유리하다고 판단한 것 같습니다.
https://www.newsis.com/view/NISX20251227_0003456411
https://www.wolyo.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6460
참고로 신천지를 포함하는 방안에
조국혁신당은 찬성하고 개혁신당은 반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