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5/12/29 16:21:58
Name   당근매니아
Subject   쿠팡의 '이중 플레이'‥앞에선 협조, 뒤에선 미국 로비로 한국 압박
https://imnews.imbc.com/replay/2025/nwdesk/article/6789236_36799.html

김범석 의장은 사실상 미국에 올인해 왔습니다.
지난 5년 동안 약 156억 원을 미국 로비에 썼고, 2기 트럼프 취임준비위원회엔 14억 원을 기부했습니다.
그리고 이 로비의 효과로 보이는 쿠팡 지지 발언이 최근 미국 정가와 언론에서 봇물 터지듯 쏟아졌습니다.
트럼프 1기 국가안보보좌관은 트럼프 대통령을 들먹이며, 사실상 협박성 발언을 SNS에 올렸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과의 무역 관계를 위해 얼마나 애썼는데, 미국 기업을 표적삼아 트럼프의 노력을 훼손하면 되겠냐"는 겁니다.
또 한 공화당 의원도 쿠팡에 대한 "조직적 공격이 진행 중"이라며 "한국 정부가 미국 기업들을 차별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CNBC, 폴리티코 등 유력 언론사들도 최근 번갈아가며 쿠팡에 유리한 보도를 싣는 등, 우리와는 전혀 다른 기류를 만들고 있습니다.



이새끼들은 지들이 뭐 국가권력급이라고 생각하는지, 일개 기업이 외교 쓰리쿠션 시도를 하네요.
국가권력이 우습나 본데, 안 우습게 만들어줘야 하는 거 아닌가 싶습니다.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4183 정치이준석, 민주당 '통일교 특검' 수용 환영…"물타기는 안돼" 8 당근매니아 25/12/22 639 0
4038 사회도로연수 이제 원하는곳에서 받는다 오디너리안 25/12/02 640 0
4087 정치황교안, '선동 글' 올릴 때마다 김주현 수석 통화 2 매뉴물있뉴 25/12/09 643 0
4150 경제"中 이기려면 밤 새워도 모자란데"…주52시간 '눈물의 칼퇴' 8 Leeka 25/12/19 643 0
4239 과학/기술"남해 2m 해일 덮친다" 기상청장의 日난카이 대지진 경고 6 + 맥주만땅 25/12/30 646 0
4176 사회헌재 “계엄 위법성, 일반인도 안다”…법원 박성재 영장기각 사유 반박 4 과학상자 25/12/22 648 2
4182 의료/건강WP "비디오게임, 뇌 저속노화와 인지능력 향상에 놀랍게 좋아" 14 다군 25/12/22 650 0
4236 경제쿠팡의 '이중 플레이'‥앞에선 협조, 뒤에선 미국 로비로 한국 압박 5 당근매니아 25/12/29 666 0
4206 정치트럼프, 이 대통령에게 마지막 남은 ‘백악관 황금열쇠’ 선물 7 K-이안 브레머 25/12/24 668 0
4119 국제‘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 ‘어퓨굿맨’ 감독 롭 라이너, 아들 손에 피살 2 swear 25/12/15 672 0
4135 사회[2025결산] 화제의 인물 : 국내 7 The xian 25/12/17 675 0
4033 문화/예술"차라리 자르고 싶어"…아픔 겪던 30대男, 고통 자초한 이유 [성수영의 그때 그 사람들] 1 메리메리 25/12/02 683 0
4153 정치윤석열 '버럭'…"내가 내란 우두머리 기소된 사람이지, 내란 우두머리냐" 5 과학상자 25/12/19 686 0
4201 경제신용카드 위조해 무차별 결제…중국인 일당 검거 23 먹이 25/12/24 686 0
4129 정치지귀연 판사 안바뀐다…與 “내란전담재판부 2심부터 도입” 9 과학상자 25/12/16 689 0
4145 정치내란전담재판부 입법 앞두고···대법원, 전담재판부 ‘자체 설치’ 22 과학상자 25/12/18 692 0
3907 게임[숨신소]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마이 리틀 퍼피' 1 Overthemind 25/11/15 693 0
4118 사회카카오 판교 사옥 '폭발물 테러' 신고 접수…전 직원 긴급 대피·재택 전환 5 보리건빵 25/12/15 696 0
4034 사회"한국서 즐거웠어요"…110만 원 남기고 떠난 일본 여행객 메리메리 25/12/02 700 0
4086 정치개인정보 털리면 '매출 10%' 과징금…초강력 제재 추진 8 swear 25/12/09 700 0
4060 스포츠중국 대파한 韓 남자농구→'동유럽 농구 강국' 출신 마줄스 감독 선임 4 danielbard 25/12/04 711 1
4187 경제오리온 오너 3세 담서원, 입사 4년반만에 부사장 승진 5 당근매니아 25/12/22 711 2
3873 문화/예술AI로봇·차량 무인 대출…대구 최대 공공도서관 개관 5 OshiN 25/11/12 716 0
4091 정치국힘 "당게 작성자 한동훈 가족 전화 뒷자리 일치" 홍준표 "양아치 행태" 5 danielbard 25/12/10 716 0
3984 정치검찰, 재판부 기피신청 후 집단퇴장...이화영 국민참여재판 차질? 과학상자 25/11/26 717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