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4/12/05 13:56:13
Name   람세스
Subject   [양상훈 칼럼] 정말 이 정도까지인 줄은 몰랐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874442

[한국 대통령 역사상 가장 어리석은 자폭 사건이라고 하지 않을 수 없다]

[지난 여름 민주당 의원들이 ‘계엄령 선포’ 주장을 했을 때 ‘괴담’이라고 비판했는데 괴담이 아닌 것으로 됐다. 그 의원들에게 사과한다.]

[윤 대통령은 이성적이지 않고 극히 감정적이며, 사려 깊지 않고 충동적이다. 인내해서 얻는다는 지혜를 모르고 즉흥적·즉각적으로 반응한다. 자신이 하는 일에 대해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느낄지에 대한 감(感)이 거의 없으며, 알려고 하지도 않는다. 남을 존중하지 않는 것이다.]

===

조선일보 칼럼입니다. 세상에 제가 조선일보 칼럼을 퍼오게 될 줄이야.
여전히 야당이 '폭주'했다는 것을 기정사실인 것처럼 슬쩍 끼워넣어 놓긴 했으나, 이정도면 박근혜 탄핵시기 때 봤던 조선일보의 모습보다도 더 돌아서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드네요.



0
이 게시판에 등록된 람세스님의 최근 게시물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925 스포츠[오피셜] "정몽규 지지합니다"…한국축구지도자협회 공식 선언 8 swear 25/01/06 3772 0
705 스포츠[오피셜] '충격' 조상우 KIA 간다, 현금 10억+2026년 지명권 상대 트레이드 6 Groot 24/12/19 3908 0
338 정치[오늘 이 뉴스] '김학의 출금' 2심서 전원 무죄..'일부 유죄' 이규원도 뒤집혀 (2024.11.25/MBC뉴스) 3 Overthemind(Overthemind) 24/11/25 3808 0
1661 IT/컴퓨터[영상]거미·캥거루·바퀴벌레 몸짓 섞으면 ‘이런 로봇’ 나온다 1 메리메리 25/03/20 2954 0
1566 정치[영상] '윤석열 파면' 피켓 든 김동연에 날라온 맥주캔 3 the hive 25/03/10 3390 0
2755 외신[영국/가디언] 2009년 오아시스 해체 이후 갤러거들의 주요 불화 정리 9 자공진 25/07/05 2116 1
3721 사회[에스프레소] 캄보디아發 범죄, 본질은 지방 붕괴다 8 기아트윈스 25/10/23 1232 3
3220 사회[에스프레소] 이공계 엑소더스 1세대의 항변 8 오호라 25/08/18 1829 0
2464 정치[에너지경제 여론조사]李대통령 “잘할것” 58.2%…경제회복 최우선 41.5% 8 매뉴물있뉴 25/06/09 2215 0
2540 정치[에너지경제 여론조사]李 대통령 첫 국정지지율 58.6%…민주 49.9% vs 국힘 30.4% 7 매뉴물있뉴 25/06/16 2332 0
456 정치[양상훈 칼럼] 정말 이 정도까지인 줄은 몰랐다 11 람세스 24/12/05 4489 0
3213 정치[양상훈 칼럼] '우리가 알던 그 주한 미군' 이미 철수 중 3 오호라 25/08/16 1651 0
1681 경제[안종범의 정책진단] 세금, 계획 갖고 신중히 바꾸자 8 메리메리 25/03/22 3470 0
3899 사회[심층취재] 연 수천억 시장 '엑셀방송'… 그 뒤에 숨은 진짜 이야기 20 맥주만땅 25/11/14 1294 0
3907 게임[숨신소]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마이 리틀 퍼피' 1 Overthemind(Overthemind) 25/11/15 541 0
3550 사회[샷!] 생을 바쳤으나 돌아오는 건 없었다 1 메리메리 25/09/28 1399 2
1451 사회[삶] "중학생 아이, 아동보호시설 사무실서 온몸 성추행 당했어요" 6 FTHR컨설팅 25/02/27 3529 0
2392 사회[사전투표] "회송용 봉투서 이재명 기표 용지 나와" 신고 20 세모셔츠수세미떡 25/05/30 3262 0
2383 정치[사전투표] '한국인 테스트'에 '투표지 유출'까지…곳곳서 논란(종합) 1 고기먹고싶다 25/05/29 2299 0
3509 경제[사설] 韓 산업 다 잡은 中 굴기 주역은 기업 아닌 유능한 공산당 13 기아트윈스 25/09/22 2108 1
1242 문화/예술[베스트셀러] 한강 '소년이 온다' 14주 연속 1위 3 메리메리 25/02/07 3189 0
1892 사회[밀착카메라] 어른 양말 신고 '씩씩'…산불로 집 잃은 7살 결이의 희망찾기 메리메리 25/04/12 2654 0
4084 사회[밀착카메라] "배차간격 7시간 15분?" 숨막히는 서해선 7 Leeka 25/12/09 637 1
666 정치[뭐라노] 위기 때면 등장하는 ‘배신자’ 7 dolmusa 24/12/17 3997 1
3758 사회[런베뮤 과로사 의혹] ‘주 80시간 초장근로’ 스물여섯 청년 숨지다 7 Cascade 25/10/27 1409 4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