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들이야 단백질 섭취가 확연히 부족한 것 같고, 요즘 청소년, 젊은이들은 당류, 정제탄수화물 섭취가 너무 과한 것 같지만. 단백질 과잉 섭취도 신장 외에 심혈관 질환 위험을 높일 수 있다고도 하니 너무 단백질 마케팅(?)에 혹하는 것도 주의해야 할 것 같습니다. 아직 우리나라는 미국처럼 단백질이 흥한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미국 식단 가이드라인은 (동물성) 단백질 쪽 로비/마케팅 영향력이 좀 묻었다고 봐야하지 않나 싶습니다.
1kg당 1.2~1.6g 먹기 빡셉니다. 그리고 정상적인 신장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고작 저정도 섭취량으로 신장/심혈관 질환을 높아진다는 근거도 메타분석에서 나온 적 없고요. 저항 운동 안하는 일반인이 1.2~1.6g/kg을 먹어야 한다는 근거가 부족하다는 지적은 합리적이지만, 그렇다고 저정도 양이 건강에 문제가 생길 정도로 해석하는 건 무리가 있습니다. 저항 운동을 하는 사람 기준으로는 1.6~2.0g/kg은 섭취해야 근육량 증가 및 유지에 효율적인 것도 많이 연구된 사실이고요.
맞습니다. 저도 한 1년 정제 탄수화물은 줄이고, 단백질 섭취에 신경 쓰고 있는데, 저 정도 양 먹기는 쉽지 않죠. 새 미국 식단 가이드라인에 대한 비판이나, 과잉 단백질 섭취 하잎(?)에 대한 비판은 고강도 저항운동 병행이라든지 대신 탄수화물, 지방 섭취 등 줄인다든지, 이런저런 맥락 없이. 일단 고기나 유제품을 많이 먹으라는 식으로 나온 것이라서 비판받는 것 같습니다. 일부를 위한 가이드라인이 아니라 일반 대중을 향한 가이드라인이라서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