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놈들이 막상 군대에서는 또 폐급이었을듯...

조직의 피해가 컸다 어쩌고 하는거보니 저 연구원이라는 조직 자체를 갈아엎어야겠네요
누가 큰 피해를 끼친건지 아직 분간이 안되나본데

여담이지만 다.나.까가 아니라 다or까가 맞지 않을까요? 글로 쓰려면 '다'나 '까'가 맞을텐데...

사업장도 힘들어요. 징계를 한다 치면 징계 받은 쪽은 그게 부당징계라면서 또 지노위 들고 가고, 신고인은 징계가 부족하다고 괴롭힘 신고 다시 하고... 괴롭힘 건으로 노무사 한 번 부를 때 100씩 든다던데ㅋㅋㅋ

기자도 모르거나 혹은 의도적으로 누락한 맥락도 분명 있을 것이고... 괜히 제가 또 몰입해서 괴롭군요.

야레야레 못말리는 부장놈...

사실 권위 컴플렉스가 특정 집단에서만 발현되는 건 아니죠. 물론 더 쉽게 생성되는 집단이 있는 건 맞겠지만.

연구기관은 보통 상명하복으로 돌아가지 않는데
저기는 머 대체 무슨 짓을 하길래...

??? : '나'로 끝내면 되나

100....이면 누가 시장단가를 그렇게 후려치고 있는 것임미까
직괴 조사 + 보고서까지 나가면 기본가 4~500은 받아야 시간 대비 수지가 맞습니다.

저기 면접보고 온 선배들이 좀 쌔하다고 말했던 기억이 남니다...

두 가지 이유 같은데, 첫번째는 느낌적인 추정이지만 행정부서 인 거 같아요. 그래서 하품이나 다리꼬는거에 트집을 잡은거 같은데요.
연구진들끼리는 석박사급을 막론하고 비교적 독립된 공간을 사용하지만 행정부서는 아니잖아요?
그리고 해병대 선후배라고 하니, 그 영향도 있어서 좀 더 상명하복적 분위기가 생긴거 같기도 하고요.

그리고 연구진에서도 석사급 연구원급에서는 모시는 연구위원 박사님들 따라다니는 입장이라 상명하복화 되기도 ㅠㅠㅠㅠㅠㅠ

정출연들이 진짜 연바연이라.. 분위기 좋은데는 좋은데..
하지만 규정이 잘 갖춰져 있으면 그래도 시스템대로 돌아가는데.. 공무원법이랑 노동법이랑 잡탕이 되나가.. 진짜 들어간 정출연 중에 규정구조가 멀쩡한 곳을 본 적이 없읍니다.

아 저희도 행정부서는 좀 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