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te | 26/03/31 18:15:48 |
| Name | revofpla |
| Subject | 노벨상급 연구소 맞나요... “연구원 점심이 왜 이 모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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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967934 제가 입사했던 2016년에 회사 점심이 3500원이였는데 지금은 6천원이군요. 뭐 사실 이것 관련해서야 할 말이 많다지만, 느끼는걸 적어보면 1. 일단 사기업과는 달리 운영업체에게 보조금 지원이나 기타 편의 제공이 불가 - 특정 업체에 편의 제공 + 부적절한 복리후생비 집행이라고 감사에서 때려맞음 + IBS의 경우 본원은 식수가 작음 - 뭐 IBS이야기는 아니긴 한데, 구내식당 운영업체에게 임대료/전기료/수도료 안 받는다고 지적받은것도 봄. 2. 단가 올리면 "그돈이면 밖에서 국밥 사먹지" 소리가 나옴 - 그러다보니 실제 구내식당 식수 감소 -> 업체는 또 그만큼 매출 감소 -> 또 퀄리티 하락 -> 식수 더 감소 라는 무한의 negative feedback - 실제로 당장 옆집 연구소에서 점심 천원 올리는거에 대한 전직원 투표 시 반대가 상당히 많았음. 3. 결론적으로 고정비가 오르는걸 3년간 보전 못해줌(즉, 2025년도 계약할 때 단가를 보통 2+1년 계약하니 2027년까지 유지해야 함) - 당연히 2025년도 5천원과 2027년의 5천원의 가치는 다를 수 밖에 없으나 쉽게 올릴 수 없음 -> 퀄리티 하락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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