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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4/12/10 08:53:31
Name   다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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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탄핵정국 장기화 공포…"韓경제 운명 앞으로 1~2주에 달렸다"




https://www.yna.co.kr/view/AKR20241209147200002

불확실성은 빨리 제거해야 하는데. 골드만 삭스에서는 어제 정확한 시간/기간이나 구체적인 방식 등이 명확해질 필요가 있다면서도 소위 '질서 있는 퇴진'과 조기 대선이 가장 가능성 높은 시나리오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어디로 튈지 모르는 내란수괴 윤을 대통령으로 여전히 두고 있는 국민 입장에서는 당장 하야 안 하면 탄핵 외에는 못 기다릴 것 같습니다.

오늘 오전에는 기재부 장관이 구두 개입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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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오늘은 국장 떡상중입니다...

불확실성이 사라진 상태가 아니라서 증안기금 등에 대한 기대나 반발매수로는 한계가 있을 것 같습니다. 일부 증권사는 불확실성 지속시 2,300까지는 봐야한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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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고양이는 죽은 냥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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