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4/12/12 11:37:41
Name   cheerful
File #1   123123124.JPG (75.5 KB), Download : 0
Subject   복지차관 "최근 상황으로 의료개혁 논의 어려워…안정되면 진전"


https://n.news.naver.com/article/586/0000093134?cds=news_media_pc

나 아직 죽지 않았다고 말씀하시는거 잘 들었습니다 ㅎㅎㅎ

그런데 이거 수습이 될 수 있을까요. 저는 이제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얼마전에 빅3 병원에 보낸 환자가 '로봇 수술(900만원)이 아니면 수술 안해준다고 했다' 라고 했다던데

이미 새로운 시대가 와 버렸다고 봐야 하지 않을까 싶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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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일리처럼될래요
복지민수도 책상 정리 슬슬 시작해야...
1
박민수는 2차관이라서 장관 물러나면 이기일 1차관이 장관 대행이군요.
6
맥주만땅
선생님, 빅3는 로봇 아니면 전원하는 것은 10년 전 부터.....
1
cheerful
담낭절제술도 로봇으로만 한대요...ㅠ
맥주만땅
그것도 10년 되었읍니다.

DRG가 된 이후 복강경으로는 수익을 맞출 수가 없어서....
그냥 비암성질환은 입원 하는 순간 부터 상종은 손해라서 그렇읍니다.

담낭절제술 하루 5개 로봇으로 합니다.
2
cheerful
저도 떠나온지 벌써 5년차니까... 많이 변했나보군요 ㄷㄷㄷ
가이브러시
오 저 재작년에 아산에서 담낭 복강경으로 제거 했는데 운이 좋았군요!
삼유인생
얘는 뭔데...눈치도 없네요
저 양반 올해 내내 의학쪽 학회 모임 심포지엄 가리지 않고 막 다닙니다
현실인식 제로에 헛소리는 덤이고
ㄹㅇ 넌씨눈 그 자체입니다
1
제가 뭐랬읍니까
저x의 의료개혁이랍시고 결국 정원 늘리는 거 말고는 그 어떤 정책도 변하지 않을 거라고 하지 않았읍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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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한시육분
다른 건 몰라도 전공의 수련환경 개선이라는 말은 전형적인 공무원의 위선떨기였습니다. 지금까지는 귓등으로도 안 들음 + 본인들이 하는 일은 정작 그것을 악화시킴
1
릴리엘
전공의였던 사람들이 사직하고서, 일반의로 취업해서 일하고 있는지가 수개월 넘었는데. 아직까지도 미복귀 운운이라니.
그 사람들은 이젠 지금 일하고 있는 곳이 본업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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