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4/10/01 08:07:55
Name   알탈
Subject   “또 다른 은행 알아봐야 되나”…KB·하나은행 주담대 금리 또 올려
https://v.daum.net/v/20241001075700904

[7월 주택담보대출을 비롯한 가계대출 폭증이 가시화되면서 시중은행들은 8월 말까지 약 2달간 가산금리를 수차례 올렸다. 가격을 높여 대출 장벽을 높이겠다는 취지였다. 그러나 이후에도 가계대출 상승은 계속됐고, 지난 8월 25일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은행권의 금리 인상은 잘못”이라고 발언까지 하면서 은행들은 한동안 금리인상을 자제했다. 대신 각종 대출규제를 내놓으며 대응해왔다.
한동안 자제하던 금리를 다시 조정하고 나선 것은 9월 추석연휴 전까지만 해도 잡히는 듯 했던 가계대출이 다시 확 올라오는 조짐을 보이면서다.]


1. 가계 대출 잡아!
2. 금리 올리지 말고 가계 대출 잡아!
3. 금리 올리지 말고 실수요자는 구제해 주면서 가계 대출 잡아!
4. 금리 올려서라도 가계 대출 잡아 <- 지금 여기

정부가 부동산을 죽게 냅두지 않을거라는 신호를 계속 줬었고, 역대급 규모의 정책 대출을 저금리에 공급하면서, 지금 사는게 제일 싸다라는 인식이 팽배한 상황입니다.
부동산 불패신화가 깨지지 않는 이상 가계대출 폭증을 막기는 요원해 보이네요.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8 정치돌연 순방 연기에 '억소리' 위약금…또 '국가 비상금' 써서 해외 가기로 3 야얌 24/10/06 1019 0
87 정치'문재인 딸' 다혜, 음주운전 사고 입건…0.14% '면허 취소' 수준 24 danielbard 24/10/05 1848 0
86 정치윤상현 "민주당, 尹 내쫓아 조기 대선 치르려고 김건희 여사 악마화 해" 3 오호라 24/10/05 1023 0
82 정치'MBC 칼침 경고' 황상무, KBS 계열 프로그램 진행자로 복귀 3 오호라 24/10/05 714 0
79 정치‘김건희 수렁’, 사법심판대 서는 게 유일한 탈출구다 10 오호라 24/10/04 1181 0
78 정치모두가 알고 모두가 눈감는 '김건희 여사 문제' 5 오호라 24/10/04 1028 0
76 정치8600만원 들인 공연 녹화…'무관중'이라더니 김 여사 관람 6 공무원 24/10/04 1051 0
75 정치“잘 먹어야 잘 싸운다” 말해 놓고...내년 병사 급식 단가 동결·간식비 삭감 13 swear 24/10/03 1134 0
72 정치검찰, 김건희 여사 무혐의…"명품백, 우호관계·접견 위한 수단" 11 삼유인생 24/10/02 1111 0
69 정치수업도 빼고 3주간 뺑뺑이‥"보충 수업에 개강도 늦춰" 6 swear 24/10/02 1124 0
66 정치“또 다른 은행 알아봐야 되나”…KB·하나은행 주담대 금리 또 올려 3 알탈 24/10/01 1052 0
65 정치총선 투표율, 50대 이상 올랐고 40대 이하 내렸다…꼴찌는 20대 6 카르스 24/09/30 1113 0
64 정치尹 "축구대표팀 감독 선발 공정해야…의혹 진상 명백히 밝혀라" 13 danielbard 24/09/30 1225 1
61 정치한덕수 “김건희 명품백, 대통령 사과했으니 국민이 이해해 줘야” 11 오호라 24/09/30 1096 0
60 정치김건희는 증상일 뿐, 병의 뿌리는 윤석열 4 과학상자 24/09/30 1062 2
58 정치"흉기차 누가 타냐" 中댓글부대 정황 나왔다 7 원금복구제발ㅠㅠ 24/09/30 1139 0
57 정치이상돈 전 국회의원 “현직 대통령 탄핵 다시는 일어나지 않을 것” 10 오호라 24/09/29 1199 0
56 정치국군의날 행사 연습 장병 2명 중상‥"5천 명 동원 '병정놀음'" 8 야얌 24/09/29 1022 0
53 정치대통령실 '비판언론 고발사주' 의혹…"다 내가 한 것" 김대남 녹취 공개 3 매뉴물있뉴 24/09/28 1037 0
49 정치김건희, 도이치 손실 4700만원 나자, 주가조작 '주포'가 4700만원 송금 8 오호라 24/09/27 1220 1
47 정치생존 해병들 첫 '육성 인터뷰'…"채 상병 중대만 로프 못 받아" 2 매뉴물있뉴 24/09/26 988 1
44 정치7월 출생아 1천516명 증가…12년 만에 최대 증가폭 8 the 24/09/26 1145 0
41 정치성일종 "5060세대 軍 복무 법안 계획" 7 danielbard 24/09/25 1141 0
40 정치북한, 수해로 식량난 커진다? 러시아가 식량·원유 해결해준 듯 4 오호라 24/09/25 924 0
39 정치태영호 전 의원 아들, 억대 코인 사기 ‘확인된 피해자 4명’…부모 내세워 현혹 6 매뉴물있뉴 24/09/25 1175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