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4/10/03 17:04:23
Name   swear
Subject   “잘 먹어야 잘 싸운다” 말해 놓고...내년 병사 급식 단가 동결·간식비 삭감
https://n.news.naver.com/article/032/0003324129?sid=100


자료를 보면 국방부는 병사들의 먹을거리와 관련된 여러 명목의 예산들을 동결하거나 감축했다. 물가 인상을 따라잡지 못해 인상이 요구된 기본급식비 단가는 1인당 1만3000원(한 끼 4333원)으로 3년째 동결했으며, 물자호송병 등 영외 병사들의 식사 지원을 위한 매식비 예산도 단가 7000원으로 동결했다. 물가 인상을 따라잡지 못하는 매식비 예산은 병사들의 자비 부담으로 이어져 문제가 된 바 있다.

영내 병사들에게 지급되던 증식(간식)비 단가는 4000원에서 3000원으로 줄였다. 국군의날과 설날, 추석에 나오던 단가 3000원의 경축일특식(간식) 예산은 내년부터 아예 없애기로 했다. 병사들의 경축일 특식은 과거 교도소 재소자들보다도 횟수가 적다는 비판을 받았는데 이제 아예 사라지게 된 것이다.


강제로 끌고 갔으면 먹는거라도 잘먹이지 그걸 동결하고 삭감하고 있냐?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5 경제"TV만 팔아서는 안 된다"…LG전자, 1조 '통큰' 베팅 9 야얌 24/09/29 1341 0
311 정치"휴대전화에 TV 기능 넣어 수신료 징수하자"는 KBS 사장 후보자…야당 "4대면 네 배 내냐? 정신 나간 소리" 8 + 야얌 24/11/20 450 0
56 정치국군의날 행사 연습 장병 2명 중상‥"5천 명 동원 '병정놀음'" 8 야얌 24/09/29 811 0
57 정치이상돈 전 국회의원 “현직 대통령 탄핵 다시는 일어나지 않을 것” 10 오호라 24/09/29 996 0
313 게임낭만 보다는 현실의 벽에 막힌 '제오페구케' 20 swear 24/11/20 954 0
58 정치"흉기차 누가 타냐" 中댓글부대 정황 나왔다 7 원금복구제발ㅠㅠ 24/09/30 893 0
59 경제이마트, 신세계건설 자진상폐 추진… 잔여 지분 공개매수 7 맥주만땅 24/09/30 1348 0
61 정치한덕수 “김건희 명품백, 대통령 사과했으니 국민이 이해해 줘야” 11 오호라 24/09/30 886 0
62 경제P&R 컨테이너 회사는 독일 은퇴자들을 대상으로 약 30억 유로 규모의 투자 사기를 저질렀습니다. 5 맥주만땅 24/09/30 915 0
318 경제미국 이자부담 28년 만에 최고치 기록, 정치적 위험 확대 3 맥주만땅 24/11/20 692 0
319 경제5인승 자동차 소화기 설치의무 12월 1일부터 9 + 오디너리안 24/11/21 446 0
65 정치총선 투표율, 50대 이상 올랐고 40대 이하 내렸다…꼴찌는 20대 6 카르스 24/09/30 867 0
321 정치軍검찰, 항명 혐의 박정훈 해병 대령에 징역 3년 구형 9 + 야얌 24/11/21 276 0
66 정치“또 다른 은행 알아봐야 되나”…KB·하나은행 주담대 금리 또 올려 3 알탈 24/10/01 816 0
322 사회‘으뜸기업’ 하이브, 퇴사자 ‘족쇄’···독소조항 걸었나 6 + Leeka 24/11/21 372 0
323 사회입소 3일 된 육군 훈련병 뜀걸음 중 의식 잃고 숨져 5 + the 24/11/21 224 0
68 국제어린이 사망자만 1만1355명…76년 이어온 봉쇄 ‘게토’ 3 오호라 24/10/02 1247 0
69 정치수업도 빼고 3주간 뺑뺑이‥"보충 수업에 개강도 늦춰" 6 swear 24/10/02 910 0
70 IT/컴퓨터스마트링을 판매하는 Oura는 연간 매출이 5억달러에 근전할 것으로 예측됩니다. 2 맥주만땅 24/10/02 868 0
72 정치검찰, 김건희 여사 무혐의…"명품백, 우호관계·접견 위한 수단" 11 삼유인생 24/10/02 893 0
73 기타군, 내일부터 사실상 아이폰 사용 금지‥"쌩돈으로 새폰 사라니" 간부들 반발 7 야얌 24/10/02 1244 0
74 문화/예술"영화의 바다로"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224편 상영 2 먹이 24/10/03 711 0
75 정치“잘 먹어야 잘 싸운다” 말해 놓고...내년 병사 급식 단가 동결·간식비 삭감 13 swear 24/10/03 863 0
76 정치8600만원 들인 공연 녹화…'무관중'이라더니 김 여사 관람 6 공무원 24/10/04 778 0
77 경제영세상인 살린다더니…지역화폐 절반 대형슈퍼·카페서 쓰였다 23 하우두유두 24/10/04 1651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