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립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별로 못 본 것 같습니다.
중립이라기보다는 ’정권에 맞게 일하는 사람이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건 김대중 정부를 기준으로 평가를 내린 것인데요. 유시민이 평가한 부분이 영향을 미쳤다고 생각합니다.
윤정부에서는 아무 일도 하지 않는 것이 잘 대처하는 것이었고 실제로 그렇게 했거든요. 종종 욕받이 해주고요.
그래서 정권이 끝난거나 마찬가지니 보통 상황에 맞게 있는 듯 없는 듯 일을 할거라고 생각을 했는데 그렇지 않고있습니다.
역으로 생각해보면 현재 당적없는 총리가 아니라 내란세력 총리라고 생각하는게 맞네요
국회에서 나올 때 보시면 알겠지만, 국무위원 단 한 사람도 정신 차린 사람 없습니다. 한 사람마다 2명씩 지연할 바에 내란 국무회의 참석했던 5명 탄핵 바로 들어가고 법이 작동하게 해야 합니다. "지체 없이" 받아들이라고 되어있는 특검도, 국회가 추천 다 끝낸 헌법 재판관도 지연시키고 있습니다. 뒤에서 어떤 추가 소요사태를 일으킬 지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