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 25/01/03 16:40:23 |
Name | dolmusa |
Subject | "대통령님이 문 부숴서 끄집어내래" 12·3 밤 녹취록 전문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918064 이 녹취록을 보면.. 놀랍게도 우리가, 전국민이 알고 있는 부분과 교차검증되는 부분이 있는데요. <2024. 12. 4. 01:00> B○○ : 후문으로 문은 부시고 들어왔는데, 앞에 내부에서 또, 내부 안쪽문 두 번째 문을 돌파 못 하고, [소화기하고 소화전으로 격렬히 저항]하고 있습니다. A○○ : 거기 지금 몇 명 있어? B○○ : 한 40명 있습니다 우리는 생중계로 그때 격렬히 저항하던 그 광경을 확인했지요. 소화액이 난무하던 상황은 제가 알기로 한 번 뿐인데.. 당시 국회 내부에 계시던 정의로운 시민들에 관한 칭송은 당연한 것이고.. 저는 관점을 조금 바꾸어보고자 합니다. 그때 진입을 막고자 했던 대응의 강도가.. 물론 시민들은 최선을 다한 것입니다만, 특수부대원들이 볼 때, [격렬히 저항] 이라는 단어가 맞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사실 저정도 장애물은 충분히 상정하고 훈련하는 분들이거든요. 그런데 보고는 [격렬히 저항]하고 있어서 [돌파를 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경호처 부대원들이 보고 느끼는 바가 있었으면 합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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