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te | 25/01/03 21:57:31 |
| Name | 매뉴물있뉴 |
| Subject | 윤 대통령 "공수처 체포영장 있을 수 없는 일…사법 체계 무너진다" |
|
[단독] 윤 대통령 "공수처 체포영장 있을 수 없는 일…사법 체계 무너진다" https://www.mbn.co.kr/news/politics/5085432 [단독] 윤 대통령 ″공수처 체포영장 있을 수 없는 일…사법 체계 무너진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오늘(3일) 서울 한남동 윤석열 대통령 관저에 진입해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https://www.mbn.co.kr/news/politics/5085432 [박종준 대통령실 경호처장은 경호원들에게 총을 장전하고 대기하라고 지시한 것으로도 전해졌습니다.] 내란을 피흘림없이 진압할수 있다는 생각이 너무 나이브한걸지도 모르겠습니다. 다음번엔, 경찰이 무력 사용을 예고하고 총을 쏘면서 진압하는 방법을 고려해야합니다. 1
이 게시판에 등록된 매뉴물있뉴님의 최근 게시물
|
|
https://youtu.be/s5hp-Fw92bo?si=fReEj5UlIbcFFtXC
계엄령 '없던 일로 치자'?…윤 측 40쪽 답변서 속 '궤변' / JTBC 뉴스룸
지지자들에겐 본문처럼 말하고 헌재에서는 이런식으로 하고있네요.
수준이 처참합니다.
[단독] 계엄령 '없던 일로 치자'?…윤 측 40쪽 답변서 속 '궤변' / JTBC 뉴스룸
계엄령 '없던 일로 치자'?…윤 측 40쪽 답변서 속 '궤변' / JTBC 뉴스룸
지지자들에겐 본문처럼 말하고 헌재에서는 이런식으로 하고있네요.
수준이 처참합니다.
공수처가 무엇을 상상하고 갔는지...에 대해서 경향신문 박순봉 기자가 오늘 레이드 갈때 김현정 뉴스쇼에서 브리핑한 내용이 있는데
https://youtu.be/Pu2OZ5U0XiM?t=226
(3분47초쯤 부터)
경찰과 경호처가 계속 이런저런 이야기를 주고받았다는 겁니다. 그리고 양측의 최우선 관심사는 윤대통령 지지자들, 즉 시민들 중에서 사상자가 발생하지 않는것이었다고.
공수처는 처음부터 오늘 체포영장이 끝까지 집행될것으로 기대하지 않았고 그래서 접근해서 ... 더 보기
https://youtu.be/Pu2OZ5U0XiM?t=226
공수처, 尹 체포 작전 막전막후... 김민전 '중국인들이 탄핵 찬성' 무슨 얘기?
(3분47초쯤 부터)
경찰과 경호처가 계속 이런저런 이야기를 주고받았다는 겁니다. 그리고 양측의 최우선 관심사는 윤대통령 지지자들, 즉 시민들 중에서 사상자가 발생하지 않는것이었다고.
공수처는 처음부터 오늘 체포영장이 끝까지 집행될것으로 기대하지 않았고 그래서 접근해서 ... 더 보기
공수처가 무엇을 상상하고 갔는지...에 대해서 경향신문 박순봉 기자가 오늘 레이드 갈때 김현정 뉴스쇼에서 브리핑한 내용이 있는데
https://youtu.be/Pu2OZ5U0XiM?t=226
(3분47초쯤 부터)
경찰과 경호처가 계속 이런저런 이야기를 주고받았다는 겁니다. 그리고 양측의 최우선 관심사는 윤대통령 지지자들, 즉 시민들 중에서 사상자가 발생하지 않는것이었다고.
공수처는 처음부터 오늘 체포영장이 끝까지 집행될것으로 기대하지 않았고 그래서 접근해서 대치하다가 퇴각한뒤에
다시 방송국 카메라들 까지 대동하고 대대적으로 다시 주말에 2차집행에서 잡아올 생각을 하고있다는 브리핑.
저 브리핑이 사실이라는 전제하에는, 공수처 인원들은 생각보다 너무 깊게 확실히 정말로 체포영장 집행 직직전까지 가서 아찔했다. 뭐 그런 느낌인듯 싶기도 합니다.
https://youtu.be/Pu2OZ5U0XiM?t=226
공수처, 尹 체포 작전 막전막후... 김민전 '중국인들이 탄핵 찬성' 무슨 얘기?
(3분47초쯤 부터)
경찰과 경호처가 계속 이런저런 이야기를 주고받았다는 겁니다. 그리고 양측의 최우선 관심사는 윤대통령 지지자들, 즉 시민들 중에서 사상자가 발생하지 않는것이었다고.
공수처는 처음부터 오늘 체포영장이 끝까지 집행될것으로 기대하지 않았고 그래서 접근해서 대치하다가 퇴각한뒤에
다시 방송국 카메라들 까지 대동하고 대대적으로 다시 주말에 2차집행에서 잡아올 생각을 하고있다는 브리핑.
저 브리핑이 사실이라는 전제하에는, 공수처 인원들은 생각보다 너무 깊게 확실히 정말로 체포영장 집행 직직전까지 가서 아찔했다. 뭐 그런 느낌인듯 싶기도 합니다.
이 내용은 오늘은 지지자들의 저지선만 두드려보다 철수한다는 건데... 이미 지지자들 접근은 거의 차단된 상태에서 관저 들어갔던 걸 보면 이 플랜은 아니었을 것 같읍니다. 관저 안에 촬영이 불허될 텐데 방송국 카메라는 무슨 얘기인가 싶기도 하고... 관저 진입 후의 계획이 너무 허술하지 않았나 싶어요.
| 목록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