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호처에 단체로 도청장치라도 달아놓은 모양입니다? 이런 막대한 보도량 / 취재경쟁 실화냐
이정도면 경호처는 거의 완전히 내부에서부터 붕괴해있다고 봐야하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거의 실시간으로 정보가 외부로 뿜어져 나오는 상황인듯
크게 세분류로 나눠보면
1 체포영장집행에 강경 대응할 방침을 세운 김성훈 경호차장
2 강경 대응방침에 거세게 반발하는 경호처 내부 갈등
3 경찰, 윤석열 체포작전 임박
으로 나눠볼수 있을것 같습니다.
요약하기 귀찮아서 아래에 제목이랑 기사를 널어놓았으니
선생님들이 알아서 읽어보심씨오.
근데 제목만 읽어도 볼륨이... 꽤 되네 ㄷㄷ
보도량이 얼마나 많고 빨대가 얼마나 많이 꽂혀있는지
심지어는 채널A와 JTBC는 같은 사건(경호 3부장씨)에 대해 정 반대 방향의 리포트를 단독보도하기도 했는데
제 맘대로 채널A보도는 잘라내고 JTBC것을 취사선택했읍니다.
(왠지 JTBC쪽의 스토리가 더 맞는 스토리 같았음)
설마 여기서 뉴스가 더 튀어나오지는 않겠지?
아몰랑. 만약 뉴스가 더 튀어나오면 나머지는 선생님들이 알아서 보심씨오.
김성훈 경호차장, 강경대응 방침
[단독] 김성훈 "결연한 태도로 막겠다"‥"윤 대통령, 무기는 '매뉴얼대로'"
https://imnews.imbc.com/replay/2025/nwdesk/article/6676459_36799.html[단독] 김성훈 "결연한 태도로 막겠다"‥"윤 대통령, 무기는 '매뉴얼대로'"
이런 대통령을 앞장서 비호하고 있는 '강경파', 김성훈 경호처 차장이, 오늘 경호처 간부들에게 전달한 내용을 MBC가 입수했습니다. "체포영장을 막는 게 아니라 수색영...
https://imnews.imbc.com/replay/2025/nwdesk/article/6676459_36799.html
[단독] "3선 경호구역 설정하고 안전조치 실시‥우리가 장악해야"
https://imnews.imbc.com/replay/2025/nwdesk/article/6676460_36799.html
경호처 내부 갈등
[단독] "경호관 30일씩 휴가내게 하겠다"‥지휘부 '갈등' 현실화
https://imnews.imbc.com/replay/2025/nwdesk/article/6676461_36799.html
[단독] "김성훈 차장 지시 안 따를 것"…내부 반발 커지는 경호처
https://www.mbn.co.kr/news/all/5087655
[단독] 경호처 중간간부들 "대통령, 체포영장 입장 밝혀라" 첫 집단행동
https://www.mbn.co.kr/news/all/5087656
[단독] 직언한 간부에 "경찰 내통자!"…의견 묵살한 '수뇌부들'
https://news.jtbc.co.kr/article/NB12231581
[단독] '강경파 수뇌부' 체포부터?…경호처 내부선 '막지 말자'
https://news.jtbc.co.kr/article/NB12231584
대통령 체포작전 임박
[단독] 국수본 "내일부터 체포 전문 형사 파견하라"…윤 대통령 영장 재집행 임박
https://www.mbn.co.kr/news/all/5087631
[단독] "여벌 옷 준비하라" 2차 체포조 명단 작성도 끝냈다
https://news.jtbc.co.kr/article/NB12231586
[단독] "15일 집행 유력…2박 3일까지 작전 검토"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79463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