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호처에 단체로 도청장치라도 달아놓은 모양입니다? 이런 막대한 보도량 / 취재경쟁 실화냐
이정도면 경호처는 거의 완전히 내부에서부터 붕괴해있다고 봐야하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거의 실시간으로 정보가 외부로 뿜어져 나오는 상황인듯
크게 세분류로 나눠보면
1 체포영장집행에 강경 대응할 방침을 세운 김성훈 경호차장
2 강경 대응방침에 거세게 반발하는 경호처 내부 갈등
3 경찰, 윤석열 체포작전 임박
으로 나눠볼수 있을것 같습니다.
요약하기 귀찮아서 아래에 제목이랑 기사를 널어놓았으니
선생님들이 알아서 읽어보심씨오.
근데 제목만 읽어도 볼륨이... 꽤 되네 ㄷㄷ
보도량이 얼마나 많고 빨대가 얼마나 많이 꽂혀있는지
심지어는 채널A와 JTBC는 같은 사건(경호 3부장씨)에 대해 정 반대 방향의 리포트를 단독보도하기도 했는데
제 맘대로 채널A보도는 잘라내고 JTBC것을 취사선택했읍니다.
(왠지 JTBC쪽의 스토리가 더 맞는 스토리 같았음)
설마 여기서 뉴스가 더 튀어나오지는 않겠지?
아몰랑. 만약 뉴스가 더 튀어나오면 나머지는 선생님들이 알아서 보심씨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