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차넷 - 망해버린 학점, 면접때 뭐라고 해야 좋을까요?

편입하고 열심히, 정말 열심히 시험 공부 안했습니다
편입전 학점은 3.7/4.5
편입후 학점은 2.69/4.5
입니다.

하고 싶은 거 하고(주로 알고리즘, 자연어처리 등등)
창업도 준비해보고
학교는 내키면 가고
정말 제 맘대로 살았는데

취직하려고 보니
암담하네요

마지막 면접전까지는 어떻게 학점에 대한 태클이 안들어왔는데
곧 있을 마지막 면접에서 분명히 물어볼 것 같습니다

여러분이라면 뭐라고 변명하실건가요?
차라리 기술적인 질문이면 답변할 수 있겠는데
학점에 대해 변명해보라면 할말이 없습니다 ㅋㅋㅋ ㅠㅠㅠㅠ

Date	20/10/22 17:54:40
Name	보리건빵
Subject	망해버린 학점, 면접때 뭐라고 해야 좋을까요?
https://redtea.kr/qna/10307 편입하고 열심히, 정말 열심히 시험 공부 안했습니다 편입전 학점은 3.7/4.5 편입후 학점은 2.69/4.5 입니다. 하고 싶은 거 하고(주로 알고리즘, 자연어처리 등등) 창업도 준비해보고 학교는 내키면 가고 정말 제 맘대로 살았는데 취직하려고 보니 암담하네요 마지막 면접전까지는 어떻게 학점에 대한 태클이 안들어왔는데 곧 있을 마지막 면접에서 분명히 물어볼 것 같습니다 여러분이라면 뭐라고 변명하실건가요? 차라리 기술적인 질문이면 답변할 수 있겠는데 학점에 대해 변명해보라면 할말이 없습니다 ㅋㅋㅋ ㅠㅠㅠㅠ 0 이 게시판에 등록된 보리건빵님의 최근 게시물 23-10-26 타이레놀 지급 거부하는 회사 이유는 약사법 어떻게 생각하세요? [9] 23-09-11 특례보금자리론 + 영끌하는 게 맞을까요? [19] 23-05-01 부정적 이벤트들에 대처하는 법이 정리된 곳이 있을까요? [14] 23-03-22 대 AI시대에 살아남는 직업이 궁금합니다. [40] 22-10-15 자살하려는 친구 / 자살 시도하는 친구에게 해줄 수 있는 말은 무엇인가요? [9] 22-07-09 전세값을 싸게 내놓은 집주인의 말로는 착한 임대인이 꿈이었다고 합니다. [14] 22-04-23 커뮤니티 개설, 에드센스, 개인사업자 근데 직장에선 겸업금지 [9] 22-03-03 각 후보의 공략들을 정리해놓은 곳이 있을까요? [4] 21-12-03 한국은 북한을 왜 도와주는 걸까요? [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