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차넷 - 오늘 아침 진수성찬

- 자신이 직접 찍은 사진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1일3똥

15/08/09 09:38

주소복사

우와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부러워요

난커피가더좋아

15/08/09 09:49

주소복사

다 먹고 나니 살짝 느끼해서 콜라를 꺼내 홀짝거리고 있습니다만, 모처럼 기분좋으신 와이파이님의 심기를 건드리지 않기 위해...느끼함에 대해서는 함구하고 있는 중입니다. 흐흐

뤼야

15/08/09 09:59

주소복사

저도 와이파이님 있고 싶습니다! 행님 참말 부럽네용.

난커피가더좋아

15/08/09 10:06

주소복사

결국 콜라 한 병을 다 마셨습니다만, 전혀 느끼하지 않았다는 표정으로 앉아 있습니다. 하하. (뭐 이런 호사도 애 생기면 끝이고, 남편따위는 안중에도 없어지는 것이라고 선배유부들께 배웠습니다. 허허)

Zel

15/08/09 11:06

주소복사

설겆이 끝내고 이 글을 보는군요. 네 그렇습니다.

난커피가더좋아

15/08/09 12:19

주소복사

저도 설거지를 끝내고 이 글을 썼습니다. 흐흐

마르코폴로

15/08/09 11:44

주소복사

역시 있는 사람들이 더 무서운 거군요.

난커피가더좋아

15/08/09 12:19

주소복사

있는 사람들이 무서운진 모르겠으나 와이파이님은 확실히 무섭습니다. 흐흐

한아

15/08/09 14:02

주소복사

이런건 난커피가더좋아님만큼 저도 좋아합니다.
애초에 안좋아할 사람이 어디있나요. ㅠㅠ

난커피가더좋아

15/08/09 14:06

주소복사

크크크. (근데 솔직히 약간 느끼했어요..소근소근)

까페레인

15/08/09 16:07

주소복사

이 사진의 핵심포인트는 토마토라고 생각해요. 방울토마토의 껍질을 벗겨놓으신 것 맞지요? 보통 정성이 아니신데요... 느끼함을 이야기하시는 커피가좋아님 뗏찌..입니다. 맨날 새우 껍질 까면서 검은 똥 빼내고... 파스타할 때 토마토 껍질 따로 벗겨내고 그러다가 성질 다 버린 사람 여기 있거든요. 와이파이님이 아직도 천계에서 내려오시지 않으셨나봅니다. 받들여 모셔야할 듯 싶습니다.

난커피가더좋아

15/08/09 16:16

주소복사

모 모시고 있긴 합니다. (오 근데 진짜 예리하시다 흐흐. 토마토 껍질 벗긴거 맞습니다.)

싱크

15/08/09 20:09

주소복사

이것이 결혼을 해야하는 이유이군요! 와이프님께 잘하셔야겠어요. 크크

난커피가더좋아

15/08/09 20:17

주소복사

으헉..암요 흐흐. (자세한 얘기는 나중에 따로 만나서..소근소근)

NightBAya

15/08/09 21:37

주소복사

정말 먹음직스럽네요 흐흐

난커피가더좋아

15/08/09 22:08

주소복사

보기만큼이나 맛도 있었습니다. 흐흐

Beer Inside

15/08/10 08:10

주소복사

그릇에 양각이 되어 있는 것을 보니 돈 많이 버셔야 하겠군요.

전 얼마를 벌면 아침을 얻어 먹을 수 있을까요.

난커피가더좋아

15/08/10 09:29

주소복사

저도 돈을 잘 못벌어봐서..흐흐. 일단 설거지를 비롯한 노동력 제공으로 많은 부분 때우고 있습니다만...(응?)

카리

15/08/10 09:55

주소복사

받들어 모신다면.. 저런 요리는 직접 해주어야 하는 것 아닙니까?
물론 해주는 것이 더 즐겁습니다. 그래서 해주는 것이지요. 그렇습니다.

난커피가더좋아

15/08/10 10:14

주소복사

헉...흐흐흐흐...왜 카리님 댓글에 눈물이 배어있을까요?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9	여행스냅겨울 동해여행 16	싱크	15/08/06	7084	0
30	일상스냅또 새벽. 16	1일3똥	15/08/06	5192	0
31	기타먹짤 15	쿰척쿰척파오후	15/08/07	5022	0
32	일상스냅태풍 너구리 오던 날 19	뤼야	15/08/07	6161	0
33	일상스냅피크닉... 10	새의선물	15/08/08	5273	0
34	기타원조 오디션 프로... 8	표절작곡가	15/08/08	5950	0
35	기타별의 별 도둑도 다 있네... 10	표절작곡가	15/08/08	6420	0
37	기타a flower 4 u 10	쿰척쿰척파오후	15/08/09	4712	0
38	일상스냅골목길 풍경 - 어린 시절을 떠올림 11	뤼야	15/08/09	5814	0
39	기타오늘 아침 진수성찬 20	난커피가더좋아	15/08/09	5594	0
40	여행스냅유서 깊은 시골... 5	표절작곡가	15/08/09	5912	0
41	일상스냅대학로 동남아시아 주말시장 17	마르코폴로	15/08/09	7371	0
42	여행스냅허접한 로모그래피 몇장 11	darwin4078	15/08/10	5504	0
44	기타“아빠 어깨 타니까 좋아?” 18	매일이수수께끼상자	15/08/11	5292	1
45	일상스냅철거되는 서대문 고가 33	뤼야	15/08/12	6373	0
46	인물/동물짬타이거를 소개합니다 11	시부야린	15/08/13	9828	0
47	풍경/야경일몰로 유명한 솔섬 7	위솝	15/08/13	8118	0
48	여행스냅후쿠오카 여행 사진들 17	다시한번말해봐	15/08/13	6052	0
49	기타바흐 아저씨... 2	표절작곡가	15/08/14	5496	0
51	여행스냅방콕 공항에서... 8	darwin4078	15/08/15	4977	0
52	여행스냅여수의 섬과 바다 19	뤼야	15/08/17	6144	0
53	풍경/야경전 다리를 좋아합니다. (데이터 주의) 35	CDANG	15/08/17	9805	1
55	풍경/야경피렌체 17	Beer Inside	15/08/17	5781	0
56	여행스냅후쿠오카 여행사진들-2 20	다시한번말해봐	15/08/18	5571	0
57	여행스냅한국엔 잘 없는 건물 구조... 3	표절작곡가	15/08/19	8551	0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Date	15/08/09 09:37:22
Name	난커피가더좋아
File #1	전체.jpg (718.8 KB), Download : 16
File #2	터뜨림.jpg (579.7 KB), Download : 15
Subject	오늘 아침 진수성찬
https://redtea.kr/photo/39 요새 프로젝트땜에 고생한다며, 와이파이님께서 제가 좋아하는 컨티넨탈 브랙퍼스트를 만들어 주셨습니다. (마눌갓님 찬양해~~~) 그리고 역시나 블로그에 올리시겠다며 사진을 찍으시는데, 몇개 주워왔습니다. 수란 성공이 매우 기쁘신가 봅니다. 새송이버섯에 트러플 오일을 뿌려서 마치 트러플인 것처럼 페이크를 쓴게 핵심입니다..우하하하. 0 이 게시판에 등록된 난커피가더좋아님의 최근 게시물 15-09-22 [폰카주의]어제자 하늘 [12] 15-09-12 시간이 흐르고 기억이 희미해져도 [11] 15-08-26 오늘자 하늘(폰카주의) [25] 15-08-09 오늘 아침 진수성찬 [20] 15-07-22 아버지와 사진과 나 [4] 15-07-18 아저씨, 무얼 낚으십니까? 시간은 멈췄는데 말입니다.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