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깥에 전등을 달아본 경험으로 발생될 작업 소요를 살펴보면...

무선으로 저장 데이터를 날리는 게 아닌 이상 CCTV에는 전원 선과 데이터 선, CCTV 설치 지지대나 지점이 필요합니다.
각도에 따라서 CCTV 위에는 차양이 필요하고요. 또한 노출된 전원선과 데이터 선을 외부 기온이나 비바람에 견디도록 최소한
플라스틱 재질의 보호 케이스 줄 안에 넣어서 내부의 저장용 컴퓨터까지 연결해야 합니다.
한편 국가나 지역에 따라서 현 지점은 CCTV 촬영 중이라는 팻말을 붙이고, 본인의 사유지 외에는 촬영을 하면 안 되는 경우도
있을 것입니다.
따라서 업무 순서는

1. CCTV의 각도와 설치 지점, 선의 위치, 컴의 위치까지 담은 대강의 설치도를 만듭니다.
2. 이렇게 만든 설치도로 선의 길이와 부 재료들의 길이, 재질을 선택합니다.
3. CCTV를 가 설치한 후 데이터 선과 전원 선을 당겨가며 가 연결을 해 봅니다.
4. 실제 설치를 한 후 테스트를 해 봅니다.
5. 이후 CCTV를 보호할 차양, 데이터 선과 전원 선을 보호할 플라스틱 보호 케이스를 벽에 고정합니다.
일정간격마다 나사로 고정하는 핀을 박습니다. 목재와 벽돌, 강철을 뚫을 수 있는 드릴이 다 다릅니다. 확인 후 작업이 필요합니다.
6. 법률에 따라서 고지 팻말을 벽에 부착합니다.


정도가 될 것입니다.
CCTV가 콘센트 형이나 USB 일체형이 아니면 전원 선을 다루는 게 경우에 따라서 감전으로 위험하거나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유투브를 보셔도 이해가 안 되고, 기계치라고 하셨으니 직접 설치보다는 업자를 쓰시는 게 낫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