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미국에있을때는 버팔로윙같은데나 술집에가서 술마시고 있는여자들에게 미소를 띄며 접근해서 한잔하다 고아웃 윗미라고 하거나 자주가던 밥집 사장님이 직원누구랑 한번 만나봐라...걔가 너 맘에 든단다 한적이있읍니다.

캐나다에 있을 때 멘 땅에 헤딩 식으로 길거리 공연을 했어요. 끝나면 가끔 와서 말을 거는 분들이 있었습니다.

오오오...사나남편님 혹시 인싸이거나 존잘남이셨나요ㅠㅠ

길거리 공연이라니 멋있네요ㅎㅎ!

전 친구도 없읍니다.

틴더나 학교에서요 ㅋㅋ

교회나 성당이요

제가 젤 이상한데네요. 농장요ㅋㅋ

야.. 다들 어찌저찌 만나시네요. 저는 그냥 혼자 삽니다? ㅋㅋㅋ

미국인 여친...
걍 학교에서 만났읍니다 ㅎㅎ

산호세지역에는 여자가 없다고, 우스개소리로 엔지니어랑 결혼한 여자분들 다 한국에서 미모도 있으시고 음악 미술하시는 재원들..한국에서 결혼해서 오시는 분들도 많은듯합니다. 아니면 교회 성당 아니면 데이팅앱에서 외국인 친구들 회사에서 사귀고, 학교에서 사귀고...그래서 그런 네트워크가 없으신분들은 여자이든 남자든지 연애를 잘못하는 분들도 꽤 있으신 눈치입니다.

오 저랑 비슷한 경험이 있으시네요.
생각보다 밥집 사장님이 소개를 잘 시켜주시나 보군요. ^_^

보통 친구들끼리 모이는 자리에서 많이 만나죠 ㅎㅎ 친구 없으면 틴더같은 데이팅앱 활용합니다.

틴더(!)에서 진짜로 오프라인에서도 만나서 관계로 이어지고 그러나요?!

아...역시 한인교회가 핫플레이스이군요

???농장에서 어쩌다 뵌건지 썰좀 풀어주세요!!!

원래 인생은 독고다이라 들었습니다 선생님!

인터내셔널 커플 항상 볼때마다 부럽습니다ヽ(*´□`)ﾉﾞ

아...제가 솔직히 산호세 쪽 가는걸 꿈꾸고 있는데, 또 연애고자인데 말이죠ㅠㅠ
저같은 오징어가 갔다가는 연애는 물건너가겠군요ㅠㅠ
풀잎님 혹시 산호세 지역에 계신가요?

데이팅앱이 은근 실제 관계로도 이어지나보군요!!! 신기합니다(」ﾟﾛﾟ)」

네 ㅋㅋㅋ 사실 그건 한국에서도 그렇게 이어지고도 그럽니다

연애에 관심이 있고 찾다보면 어떻게든 기회는 생기더라구용 그전에 무조건 웨이트로 몸을 어느정도 만들면 큰 도움이될 것 입니다. 저는 아닙니다ㅠㅠ

네... 산호세 지역에 거주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