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질문 게시판입니다.
Date | 21/02/08 14:52:16수정됨 |
Name | 쿠팡 |
Subject | 인턴 가는게 좋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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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요약 : 인턴 경험 없으시다면 가는 편이 좋습니다.
컴퓨터 or SW or 공학 분야의 학부생이 가지는 스펙이라 함은 보통 아래와 같습니다.
1. 실무경험(인턴, 코옵, 공정실습)
2. 학부연구생
3. 프로젝트(캡스톤, Github 프로젝트 참여)
4. 공모전(해커톤, kaggle)
5. 학회 활동(3번 4번을 병행합니다)
6. 자격증
이 중에서 1번은 아래 두 분류로 나뉩니다.
1) 진로유관 : 직무가 겹치거나 지원기업의 인턴인 경우입니다.
2) 진로무관 : '사무보조 인턴'이나, 공대생이 '마케팅... 더 보기
컴퓨터 or SW or 공학 분야의 학부생이 가지는 스펙이라 함은 보통 아래와 같습니다.
1. 실무경험(인턴, 코옵, 공정실습)
2. 학부연구생
3. 프로젝트(캡스톤, Github 프로젝트 참여)
4. 공모전(해커톤, kaggle)
5. 학회 활동(3번 4번을 병행합니다)
6. 자격증
이 중에서 1번은 아래 두 분류로 나뉩니다.
1) 진로유관 : 직무가 겹치거나 지원기업의 인턴인 경우입니다.
2) 진로무관 : '사무보조 인턴'이나, 공대생이 '마케팅... 더 보기
한줄요약 : 인턴 경험 없으시다면 가는 편이 좋습니다.
컴퓨터 or SW or 공학 분야의 학부생이 가지는 스펙이라 함은 보통 아래와 같습니다.
1. 실무경험(인턴, 코옵, 공정실습)
2. 학부연구생
3. 프로젝트(캡스톤, Github 프로젝트 참여)
4. 공모전(해커톤, kaggle)
5. 학회 활동(3번 4번을 병행합니다)
6. 자격증
이 중에서 1번은 아래 두 분류로 나뉩니다.
1) 진로유관 : 직무가 겹치거나 지원기업의 인턴인 경우입니다.
2) 진로무관 : '사무보조 인턴'이나, 공대생이 '마케팅 인턴'에 지원하는 경우가 여기 속합니다. 쿠팡님께서 고민하는 곳이 이 지점이지요.
인턴 경험이 없을 때와 있을 때 자소서의 차이는 엄청 큽니다. 그래서 인턴 경험을 하나라도 만들기 위해 여러 군데 인턴을 지원하지요.
해서, 인턴 경험이 없으시면 지원하시는 걸 권합니다.
컴퓨터 or SW or 공학 분야의 학부생이 가지는 스펙이라 함은 보통 아래와 같습니다.
1. 실무경험(인턴, 코옵, 공정실습)
2. 학부연구생
3. 프로젝트(캡스톤, Github 프로젝트 참여)
4. 공모전(해커톤, kaggle)
5. 학회 활동(3번 4번을 병행합니다)
6. 자격증
이 중에서 1번은 아래 두 분류로 나뉩니다.
1) 진로유관 : 직무가 겹치거나 지원기업의 인턴인 경우입니다.
2) 진로무관 : '사무보조 인턴'이나, 공대생이 '마케팅 인턴'에 지원하는 경우가 여기 속합니다. 쿠팡님께서 고민하는 곳이 이 지점이지요.
인턴 경험이 없을 때와 있을 때 자소서의 차이는 엄청 큽니다. 그래서 인턴 경험을 하나라도 만들기 위해 여러 군데 인턴을 지원하지요.
해서, 인턴 경험이 없으시면 지원하시는 걸 권합니다.
개인적으로 암호화페에 대해 부정적인 편이지만, 해당 회사는 태생부터 암호화폐를 건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관점에서 좋게 보고 있는 회사입니다.
현재 공시자료들에 대해서도 해외기관들과도 제휴를 맺고 있는걸로 알고 있는데, 국내에서도 특정금융정보법이 시행(3월 25일)되면 은행들도 제휴할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특정금융정보법 시행되면, 금융회사들이 가상자산 사업자와 거래 시 고객확인을 더 강하게 해야하고, 실명확인 입출금계정 서비스 제공시에는 사업자에 대한 자금세탁 위험을 식별/평가 해야하는데, 은행에 관련 전문가가 매... 더 보기
현재 공시자료들에 대해서도 해외기관들과도 제휴를 맺고 있는걸로 알고 있는데, 국내에서도 특정금융정보법이 시행(3월 25일)되면 은행들도 제휴할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특정금융정보법 시행되면, 금융회사들이 가상자산 사업자와 거래 시 고객확인을 더 강하게 해야하고, 실명확인 입출금계정 서비스 제공시에는 사업자에 대한 자금세탁 위험을 식별/평가 해야하는데, 은행에 관련 전문가가 매... 더 보기
개인적으로 암호화페에 대해 부정적인 편이지만, 해당 회사는 태생부터 암호화폐를 건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관점에서 좋게 보고 있는 회사입니다.
현재 공시자료들에 대해서도 해외기관들과도 제휴를 맺고 있는걸로 알고 있는데, 국내에서도 특정금융정보법이 시행(3월 25일)되면 은행들도 제휴할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특정금융정보법 시행되면, 금융회사들이 가상자산 사업자와 거래 시 고객확인을 더 강하게 해야하고, 실명확인 입출금계정 서비스 제공시에는 사업자에 대한 자금세탁 위험을 식별/평가 해야하는데, 은행에 관련 전문가가 매우 적습니다.
그러다보니 공신력있는 기관의 공시자료가 필요한 상황이고, 해당 회사의 존재를 알게될 경우 그러한 정보를 이용하려는 움직임을 취할거라 생각합니다.
또한 은행들이 가상자산 커스터디 업무를 취급하려는 움직임을 계속 보이고 있는데, 이게 사업추진 부서와 컴플라이언스 부서의 입장이 매우 다릅니다. 그러다 보니 이러한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서라도 공신력있는 기관의 평가가 필요할텐데 그런 관점에서도 괜찮지 않나 생각합니다.
물론 개인적으로 컴플라이언스 쪽 업무를 하는 입장이기에 이런 생각을 하는거고, 암호화폐에 관심있는 분들도 저런 공시자료를 기반으로 투자하는게 아니기 때문에 아직은 소수만 해당회사에 대해 알고 있기는 하나 한번 이슈가 되면 B2B 쪽에서는 전망이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만 원하시는 직군(데이터분석 또는 IT컨설팅)과는 맞지 않을거로 생각됩니다.
해당회사가 자료를 가지고 평가하는 기관이긴 하나 데이터분석과는 거리가 있어보이고, 기술력에 대한 평가보다 공개된 정보의 질과 신뢰성, 그리고 사업계획에 따른 실제 달성율(?) 같은걸로 평가하는 걸로 보여 원하시는 업무와 큰 연관은 없을거로 예상되네요.
현재 공시자료들에 대해서도 해외기관들과도 제휴를 맺고 있는걸로 알고 있는데, 국내에서도 특정금융정보법이 시행(3월 25일)되면 은행들도 제휴할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특정금융정보법 시행되면, 금융회사들이 가상자산 사업자와 거래 시 고객확인을 더 강하게 해야하고, 실명확인 입출금계정 서비스 제공시에는 사업자에 대한 자금세탁 위험을 식별/평가 해야하는데, 은행에 관련 전문가가 매우 적습니다.
그러다보니 공신력있는 기관의 공시자료가 필요한 상황이고, 해당 회사의 존재를 알게될 경우 그러한 정보를 이용하려는 움직임을 취할거라 생각합니다.
또한 은행들이 가상자산 커스터디 업무를 취급하려는 움직임을 계속 보이고 있는데, 이게 사업추진 부서와 컴플라이언스 부서의 입장이 매우 다릅니다. 그러다 보니 이러한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서라도 공신력있는 기관의 평가가 필요할텐데 그런 관점에서도 괜찮지 않나 생각합니다.
물론 개인적으로 컴플라이언스 쪽 업무를 하는 입장이기에 이런 생각을 하는거고, 암호화폐에 관심있는 분들도 저런 공시자료를 기반으로 투자하는게 아니기 때문에 아직은 소수만 해당회사에 대해 알고 있기는 하나 한번 이슈가 되면 B2B 쪽에서는 전망이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만 원하시는 직군(데이터분석 또는 IT컨설팅)과는 맞지 않을거로 생각됩니다.
해당회사가 자료를 가지고 평가하는 기관이긴 하나 데이터분석과는 거리가 있어보이고, 기술력에 대한 평가보다 공개된 정보의 질과 신뢰성, 그리고 사업계획에 따른 실제 달성율(?) 같은걸로 평가하는 걸로 보여 원하시는 업무와 큰 연관은 없을거로 예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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