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질문 게시판입니다.
Date 21/05/12 12:03:13수정됨
Name   [익명]
Subject   부동산에 대해 잘 모르는 사회초년생입니다.
안녕하세요, 부동산에 대해 잘 모르는 사회초년생입니다.

당장 떠오르는 목표는 30대 초반에 대출 끼고 서울에 집을 사는것입니다.
현재 20대 중반 개발자이고 (강남권 근무), 연봉은 7천만원입니다. 혼자 살고 지출이 많지 않아, 연 4~5천만원 정도 투자 여력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투자금은 단순 예/적금에 들어가 있고, 일부는 etf 위주로 투자중입니다.
이 추세대로면 30세가 되기 전에 3억원 정도 자금을 마련할 수 있을듯 하고, 필요시 부모님 도움도 어느정도 받을 수 있을거 같습니다.

당장이 아니라 최소 5년 뒤의 일이라 세세한 내용보다는 큰 그림을 조금 알고 싶습니다.

1. 해당 시점 규제에 따라 다르겠지만, 부모님 도움을 배제하면 어느정도 가격대까지 생각해볼 수 있을까요?
+ 만약 2억정도 부모님 도움을 받는다면 어떤 선택지가 나올까요?
2. 30대 초반까지 청약은 추첨제 물량 외에는 어려워 보이는데, 맞을까요?
3. 지금 상황에서 알아두면 좋을 제도나, 관심을 가지면 좋을 지역이 있을까요?
4. 그 누구도 예측할 수 없겠지만, 부동산 향후 추세에 대해서 의견은 어떠신가요?

5. 20대 중반에게 부동산 관련해서 어떤 조언을 해주시고 싶나요?
    마음가짐에 대해 이야기해주셔도 좋고, 알아두면 좋은 주제나 정책에 대해 이야기해주셔도 좋고, 생각나는대로 이야기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너무 두서 없는 질문이라 죄송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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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ropaV
와이프되실분이 한 1억 가져온다치고 영끌하면 9억정도 가능하지 않을까요?
근데 정권 바뀌면 대출규제 다 바뀔거라 10억 이상도 노려볼 수 있을 수도 있구요
아 3~5년 후에는 서울&분당&판교에 9억 이하 아파트가 없을 것 같기도 하네요.

저는 청약은 관심없었어서 잘 모르겠네요 5년 후의 공급 상황을 예측하기는 어려운 것 같네요
개발자시고 하니 강남3구 + 분당판교까지 염두에 두면 좋겠죠
분당 등 노태우발 200만호 공급폭탄이 내년부터 재건축 소리 나올텐데 이거 노리는게 좋아보입니다.

3년은 문재인발 확정 상승... 더 보기
와이프되실분이 한 1억 가져온다치고 영끌하면 9억정도 가능하지 않을까요?
근데 정권 바뀌면 대출규제 다 바뀔거라 10억 이상도 노려볼 수 있을 수도 있구요
아 3~5년 후에는 서울&분당&판교에 9억 이하 아파트가 없을 것 같기도 하네요.

저는 청약은 관심없었어서 잘 모르겠네요 5년 후의 공급 상황을 예측하기는 어려운 것 같네요
개발자시고 하니 강남3구 + 분당판교까지 염두에 두면 좋겠죠
분당 등 노태우발 200만호 공급폭탄이 내년부터 재건축 소리 나올텐데 이거 노리는게 좋아보입니다.

3년은 문재인발 확정 상승인데 그 이후는 모릅니다.
00년생 이후로 인구가 폭발적으로 줄어들기 때문에 얘네들이 사회진출&결혼하는 시기가 되면 부동산 폭등은 옛말이 되지 않을까 하는 개인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1
이직을 거쳐도, 직장이 강남이나 판교가 될듯 한데 분당 재건축 이야기 나온다면 꽤 흥미가 생기는군요.

길게 보라는 소리도 감사합니다. 급할 필요는 없을지도 모르겠군요.
로하이
와우 20대 중반이신데 연봉 7천 대단하시네요....
질문에 답을 드리기는커녕 답을 같이 공유해야 할 입장이라 참고차 와드만 박고 갑니다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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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여러가지 운이 겹쳐서 이렇게 좋은 상황이 되었습니다.

같이 답을 찾아봐요!
Dr.Pepper
우선 씨드를 크게 만드시라는 말씀부터 드리고 싶습니다.
장기적으로 물가는 오를테고, 그에 따라 부동산도 우상향한다고 가정해야 나중을 대비할 수 있습니다.

'청약'은 '운'의 영역이라 생각하세요.
그에 따라 서울/주요 신도시 내의 '신축'은 꿈의 영역이라고 생각하시는 편이 마음이 편합니다.

우선 내가 중요시 생각하는 영역이 어디인지를 결정하는게 중요합니다.
통근, 주거의 쾌적성, 자산가치 등등 모두를 만족하는 최고의 물건은 비싸기 마련입니다.

예를 들어 1순위가 통근, 2순위가 쾌적성, 3순위가 자산가... 더 보기
우선 씨드를 크게 만드시라는 말씀부터 드리고 싶습니다.
장기적으로 물가는 오를테고, 그에 따라 부동산도 우상향한다고 가정해야 나중을 대비할 수 있습니다.

'청약'은 '운'의 영역이라 생각하세요.
그에 따라 서울/주요 신도시 내의 '신축'은 꿈의 영역이라고 생각하시는 편이 마음이 편합니다.

우선 내가 중요시 생각하는 영역이 어디인지를 결정하는게 중요합니다.
통근, 주거의 쾌적성, 자산가치 등등 모두를 만족하는 최고의 물건은 비싸기 마련입니다.

예를 들어 1순위가 통근, 2순위가 쾌적성, 3순위가 자산가치라고 하면
출퇴근에 가까운 동네 아파트 중 20년 내외의 연식을 가진 아파트로 타겟이 정해지고,
해당 타겟들의 중위값이 얼마인지 파악이 됩니다.
어느정도 기간에 얼마를 모아야한다고 말하기 어려운 지점이 그 가격도 천차만별이고 마련할 방법 역시 가격과 시간에 따라 그때그때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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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우선순위를 정해보라는 선생님 말씀이 참 뜻깊은거 같습니다.

어떤 물건을 원하는지 알아야 고를 수 있겠네요.
EuropaV
아 그리고 진짜 중요한거 생각나서 다시 들어왔는데요
투자는 노동소득 모아서 하는거 아닙니다
대출받아서 하는겁니다.
노동소득은 그냥 이자나 내고 품위유지비 소비한다고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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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노동소득은 레버리지 일으키기 위한 수단일 뿐이군요...

복잡하네요.
데자와왕
(부동산)[투자는 노동소득 모아서 하는거 아닙니다]
(주택담보)[대출받아서 하는겁니다.]
라는 의미이신거같은데...

저는 글쓴이님처럼 노동소득으로 연 5천만원씩 투자가 가능한 상황에서는 노동소득도 부동산 투자에 유의미한 지분을 차지한다고 생각해요. 지금처럼 아끼면서 통장에 월급 잘 모아두시면 나중에 집 살때 당연히 큰 도움이 됩니다.
2
절름발이이리수정됨
아뇨, 노동소득 모아서 하는 겁니다. 대출은 부동산 투자 정도의 질 좋은 대출을 일으키기 수월한 상황에서만 제한적으로 사용하는 게 정석입니다. 적합한 상황에서 대출을 일으키는 건 권장할 일이지만, 투자에서 대출을 당연시 하는건 곤란한 접근이고 애초에 그런 대출도 시드가 있어야 의미가 있습니다. 살만한 지역은 LTV 제한이 40%인데 노동소득없이 무슨 대출만으로 집을 사겠습니까? 노동소득'만'으로 '집에 투자' 하는게 아니라는 의미시라면 동의합니다만.
1
[글쓴이]
다양한 의견 감사드립니다.
대출도 건전한 수준으로 해야 한다는 말씀으로 알겠습니다.
절름발이이리
주택담보 대출은 이율, 상환 기간, 담보자산 가격 변동의 안전성, 각종 지원제도, 기회비용(자가를 사면 원래 나갈 주거비를 대체할 수 있음) 등으로 아주 좋은 대출입니다. 원리금을 갚을 수 있는 한도까지 최대한 일으켜도 좋습니다. 그런데 주택담보 대출 외의 대출과, 주택 외의 투자들에서 대출을 쓰는 것은 상당히 신중하게 접근해야 합니다. 즉 대출의 절대양도 중요하지만, 대출의 종류와 투자 대상마다 질적인 차이가 있는 것입니다.
1
EuropaV
어차피 질 나쁜 대출 분수에 넘치는 대출은 나라에서 해주지도 않으니까요
지금정도 규제 상황에서는 글쓴이 정도 연봉으로는 영끌해도 아무런 부담없다는 말을 하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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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름발이이리
주거 부동산에 대해는 맞는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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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ck Bogle
수도권 남쪽으로도 조금 넓게 알아보심씨오. 바로 스울진입이 쉽지 않을수도 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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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음 역시 바로 서울진입은 빡세나 보네요.
경기도권도 같이 봐야 한다는 말씀 감사합니다.
절름발이이리
어느 정도 가격대의 집을 살 수 있는가는, 그 즈음의 대출제도(LTV)와 집값 추이에 달려있겠고, 그 동안 청약 로또를 긁으면서 자본을 잘 축적해 나가시면 될 것 같습니다. 지방이나 빌라등에 갭투자 할거 아니면 시드머니 억단위는 있어야 합니다.
그 외, 최초의 자가를 '내가 혼자 살 집'일지 '부부가 살 집'일지 '자녀까지 살 집인지'에 따라, 또 어느 지역이냐에 따라 다르게 목표를 잡을 수 있을텐데, 제가 권장하는 건 그냥 매수가 가능한 수준에서 사면 된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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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음 인생 전체 주기에 대한 생각도 같이 해봐야 겠군요.

지금까진 결혼이야 뭐 해도 되고 안해도 되고 마인드여서, 일단 혼자 널널하게 살 집을 생각해봐야겠아요.
저는 28이고 집 구매하려고 생각중인데요
결혼도 해야되고 서울 구매하고싶은데

모아둔돈이 별로 없어서 그게 제일 힘드네요
주식 코인 대박이나 노리구잇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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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cwine
1. 빨리 사는거 추천
2. 역시 빨리 수도권에 사는거 추천
3. 청약은 마흔 넘어도 힘듭니다. 추첨제는 1주택 있어도 넣을 수 있어요. 집 없어도 추첨제, 집 있어도 추첨제 가능하면 답은?

저도 20대이고 작년에 집 샀어요. 동원가능 현금, 원하는 조건 적어주시면 추천이나 의견 드릴 수 있을 것 같네요.
1
[글쓴이]
음 지금 당장은 매매던 갭투자건 힘든 상황입니다.

현재 가용자금이 5천만원 정도고, 연초에 이직한지라 현금동원력이 거의 없는 상태입니다.
부모님 자산도 대부분 고향 토지고, 양도세 문제로 매매는 아직 힘들어 대출을 내야 하는 상황이라 섯불리 부탁하기는 힘들듯 합니다.
아마 세금 문제가 해결되서 토지 매매를 하거나, 결혼시점에 되서야 자연스레 이야기가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런 이유로 3~7년 후 정도를 구매 시점으로 잡고 있는데, 혹시 빨리 사야한다는 이유가 어떤게 있을까요?
Folcwine
미래는 알 수 없기에 무조건 사야한다고 이야기하긴 어렵긴 하지만 주변에 특별한 이유가 없다면 사라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1. 주택가격(토지가격)은 장기 우상향.
-> 3~7년 뒤 집값은 더 올라있을 것
2. 2~3% 30년 고정금리가 가능하여 장기보유시 저금리에 매수하는게 유리
-> 3년 뒤 대출금리는 지금보단 높을 가능성이 큼(7년 뒤는 또 모르긴 합니다.)
3. 주택은 일반인이 레버리지를 가장 크게 일으킬 수 있는 자산
4. 주택은 필수재
-> 무주택은 주택가격에 숏을 치는 것과 비슷함
... 더 보기
미래는 알 수 없기에 무조건 사야한다고 이야기하긴 어렵긴 하지만 주변에 특별한 이유가 없다면 사라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1. 주택가격(토지가격)은 장기 우상향.
-> 3~7년 뒤 집값은 더 올라있을 것
2. 2~3% 30년 고정금리가 가능하여 장기보유시 저금리에 매수하는게 유리
-> 3년 뒤 대출금리는 지금보단 높을 가능성이 큼(7년 뒤는 또 모르긴 합니다.)
3. 주택은 일반인이 레버리지를 가장 크게 일으킬 수 있는 자산
4. 주택은 필수재
-> 무주택은 주택가격에 숏을 치는 것과 비슷함
5. 5억이하, 6억이하 주택구매엔 많은 정책지원이 있어서 혜택을 받는게 유리
-> 디딤돌, 보금자리론 같은 대출지원부터 5억이하 주택은 주담대 이자 소득공제 등 다양함.
6. 빨리 사면 거주기간을 길게 가져가면서 세제혜택을 받을 수 있음.
-> 가령, 양도세 줄이려면 2년 거주가 필요

그런 이유로 자금여력이 많지 않더라도 그에 맞는 주택을 구매해서 소유하고 있는게 좋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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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mmings
1. 7년 후라고 가정하고 매년 5천씩 저축 -> 3.5억
투자 잘되어서 한 4.5억 정도라고 감안하고 부모님 도움 2억일 경우 6.5억.
이를 바탕으로 하면 4억정도 대출이 나올겁니다.

요즘 추세를 봐서는 사회초년생 첫부동산 구매는 대출규제를 좀 풀어줄거라고 생각하면
12억정도까지도 고려해볼수 있겠네요.
(도움 없을 시 8~9억 정도)

2. 점수제 청약은 40대 중반도 힘듭니다.

3. 바로 인서울은 힘들것 같고, 분당 지하철로 출퇴근 가능한 지역위주로 가격대 알아보시면서
본인에게 필요한 우선순위(교... 더 보기
1. 7년 후라고 가정하고 매년 5천씩 저축 -> 3.5억
투자 잘되어서 한 4.5억 정도라고 감안하고 부모님 도움 2억일 경우 6.5억.
이를 바탕으로 하면 4억정도 대출이 나올겁니다.

요즘 추세를 봐서는 사회초년생 첫부동산 구매는 대출규제를 좀 풀어줄거라고 생각하면
12억정도까지도 고려해볼수 있겠네요.
(도움 없을 시 8~9억 정도)

2. 점수제 청약은 40대 중반도 힘듭니다.

3. 바로 인서울은 힘들것 같고, 분당 지하철로 출퇴근 가능한 지역위주로 가격대 알아보시면서
본인에게 필요한 우선순위(교통,자연환경,교육환경등)를 차근차근 정립해보세요.

4. 2~3년은 더 오를가능성이 높다고 보나 그 이후에는 횡보할 가능성이 높지않을런지...

5. 부동산이라는건 항상 싸이클이 있습니다.
제가 10년전에 글쓴분과 같은 인싸이트가 있었다면 진즉에 서울 요지에 등기를 칠 수 있었을텐데
이정도 알아보시는것만으로도 충분히 대견하다. 앞서나가고있다고 생각됩니다.

투자자로서의 관점에서 부동산을 바라보시는 상황이 아니시니(일반인의 관점에서 주택이 당장 필요한 상황이 아니므로)
조급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본인 능력 업그레이드 + 좋은 배우자 만나서 가정 꾸리는쪽에 집중하셔요.
어차피 7년뒤라면 현재랑 부동산상황도 아주많이 다를테고
2번의 대선이 지나간 뒤일테니 대출조건이나 세금 규제등도 다를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만 본인이 이정도면 괜찮다고 생각하는 곳에 부동산을 매수할 수 있다면, 실거주1주택이라면
상승기 하락기 따지지 말고 꼭 사시구요(가능한 제일 좋은 곳으로 풀대출ㄱㄱ)
1
[글쓴이]
음 당장에는 재택근무중이고, 필요하면 고향에서 근무해도 상관없는지라 급한 시점은 아니긴 합니다.

결혼계획이나 이런건 고려중에 없어서 교통을 위주로 그림을 그려봐야겠군요. 감사합니다.

사이클의 상승기에 지금 있다고는 생각하는데, 사이클의 하락기나 횡보기에도 쫄지 말고 적정한 매물이라면 매수해야 한다는 마음가짐을 지킬 필요가 있겠군요.
Folcwine
1. 보유현금에 따라 다릅니다. 대출 받는걸 두려워 하시면 안 됩니다. 개인적으론 6억이하 주택 보금자리론 3억원 받아서 매매하는걸 추천합니다. 부모님 2억에 본인 자금과 신용대출 포함하면 6억까지 매수 가능합니다.

요즘 저금리에 금리상승 초입 시기엔 3% 이하 대출은 상환능력 범위 내에선 적극 활용할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체증식 30년 고정금리를 주는 보금자리론은 필수입니다. 미혼 연봉 7천만원 넘으면 안 나오는데 취업한지 얼마 안 됐으면 지금 아니면 받고 싶어도 못 받아요.

2. 가점제는 노답. 특공은 자녀가 있어야... 더 보기
1. 보유현금에 따라 다릅니다. 대출 받는걸 두려워 하시면 안 됩니다. 개인적으론 6억이하 주택 보금자리론 3억원 받아서 매매하는걸 추천합니다. 부모님 2억에 본인 자금과 신용대출 포함하면 6억까지 매수 가능합니다.

요즘 저금리에 금리상승 초입 시기엔 3% 이하 대출은 상환능력 범위 내에선 적극 활용할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체증식 30년 고정금리를 주는 보금자리론은 필수입니다. 미혼 연봉 7천만원 넘으면 안 나오는데 취업한지 얼마 안 됐으면 지금 아니면 받고 싶어도 못 받아요.

2. 가점제는 노답. 특공은 자녀가 있어야 하고, 추첨제는 로또. 집 사도 추첨제는 똑같이 넣을 수 있습니다.

3. 광명 하안주공, 구로주공, 미금 하얀주공, 부천, 용인 신갈, 평촌 정도에서 재건축이나 리모델링 가능성이 있는 곳을 봐야합니다. 가격대도 4억부터 6억까지 다양합니다. 혼자 사시면 충분히 매수해서 거주할 수 있습니다.

4. 2021년 하반기 상승장 예상합니다. 제 뇌피셜이 아니라 전문가들 예상이 대부분 그렇네요.

6월부터 양도세가 강화되는데 매도물량이 특별히 증가하질 않았습니다. 이미 정책은 시장에 반영됐고 대부분 집주인들은 버틸 여력이 충분해보입니다. 우리나라 주택시장은 계속된 규제와 가격상승으로 대출 거의 없이 매우 건전합니다. 언론에서 가계부채 경고 어쩌고 하는건 소음입니다. 걸러서 들으셔야 해요. 가계대출 연체율은 0.3%로 최저치 기록했습니다.

반면 서울 아파트는 매년 4만호가 공급되야 현상유지하는데 2024년엔 1만호 입주로 줄어듭니다. 공급도 절벽이라 떨어지기 어려운 여건이네요. 게다가 유동성도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고용회복이 지연되면서 연내 금리인상은 어려워진 분위기고, 3기신도시 토지보상금과 코로나 양극화로 수도권 특히 고소득 지역 부동산엔 계속 돈이 몰립니다. 게다가 계약갱신청구권으로 인한 전세발 유동성 폭탄도 타이머 걸려 있습니다. 실거주 1주택은 리스크 헷징입니다.

5. 관심 많이 갖는게 제일 중요한 것 같습니다. 사회 초년생 때는 투자도 잘 모르고 걍 예금 적금 펀드에 박아두고 그랬는데 취업하고 갑자기 돈이 많아지니 돈을 더 벌어야 한다는 필요성을 못 느낀게 큰 것 같네요. 미리 공부하고 준비하고 시도해보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1
[글쓴이]
"실거주 1주택은 리스크 헷징입니다." 이 생각에 부동산에 관심이 조금 생겼는데, 오랜만에 보니 새롭네요.

음 사정상 졸업을 위해 일을 1년가량 중간에 쉬거나 파트타임으로 돌릴 계획인데, 그 차년도에 대출 한번 가능성을 봐야겠군요.
부모님이 30대초반에 2억이상 지원해주시면 그것만으로
천만원이상 증여세가 나올겁니다
나이가 적으셔서 소득이 뻔하다보니, 5억이상 아파트를 사시게되면 세금 피하기가 쉽지않으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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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mmings
여기서 결혼의 중요성이 한번 더...
우리나라 사정상 결혼하면서 전세금 1~2억 정도 집안에서 해주시는걸로 따로 증여세 나오지 않습니다.
(미리 대학생때 혹은 지금부터 5천정도 전세금 받고나서 결혼시 몇천정도 추가하면, 일단 명목상으로 과거 전세집 전세금으로 기록할테니 조금 더 안전할거라고 생각을...쿨럭;; 미리미리 결혼하고 미리미리 증여받읍시다. 집살때 계좌이체 들어오면 누가 봐도?!)

엄밀히 말하면 증여세 납부가 맞겠지만, 대부분의 국민들이 납부 없이 그렇게 살고있고
국세청에서도 관념적으로 결혼자금 1~2억 정도로는... 더 보기
여기서 결혼의 중요성이 한번 더...
우리나라 사정상 결혼하면서 전세금 1~2억 정도 집안에서 해주시는걸로 따로 증여세 나오지 않습니다.
(미리 대학생때 혹은 지금부터 5천정도 전세금 받고나서 결혼시 몇천정도 추가하면, 일단 명목상으로 과거 전세집 전세금으로 기록할테니 조금 더 안전할거라고 생각을...쿨럭;; 미리미리 결혼하고 미리미리 증여받읍시다. 집살때 계좌이체 들어오면 누가 봐도?!)

엄밀히 말하면 증여세 납부가 맞겠지만, 대부분의 국민들이 납부 없이 그렇게 살고있고
국세청에서도 관념적으로 결혼자금 1~2억 정도로는 크게 신경 안씁니다.

부동산 매매할때 정도 되면 4~5억정도 본인이 모았을테고 대출3~4억까지 해서 8억언저리 증빙이 가능할테니까요.
(부동산 매매자금 100% 전부를 증빙해야하는게 아니란 얘기)

○상속세 및 증여세법 시행령 제34조【재산 취득자금 등의 증여추정】
① 법 제45조제1항 및 제2항에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경우 란 다음 각 호에 따라 입증된 금액의 합계액이 취득재산의 가액 또는 채무의 상환금액에 미달하는 경우를 말한다. 다만, 입증되지 아니하는 금액이 취득재산의 가액 또는 채무의 상환금액의 100분의 20에 상당하는 금액과 2억원중 적은 금액에 미달하는 경우를 제외한다. <개정 2010.2.18>
1
[글쓴이]
아... 결혼하면서가 아니면 좀 더 빡빡하게 보려나요. 쉽지 않군요.

결혼생각이 별로 없는편이라...
cummings
통념상 그렇다는거지 꼭 결혼이 필요하지는 않은데요.

전세집 구한다거나 결혼식같은 이벤트가 아니면 부모님한테 대놓고 돈달라고 말하기가...쿨럭;;
미리 증여해주신다 해도 현금이나 예금으로 갖고있으면 추후에 소명하기 궁색하지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자나깨나 돈세탁?)
1
[글쓴이]
아 법조항 읽어보니 다음처럼도 가능하겠네요.

매매가 10억 이내면 40% 자기자본+신용대출, 20%증여, 40% 주담대로 채워서 구매 가능할듯 합니다.

차후 주담대 규제가 완화되면 더 심한(?)것도 가능하겠군요. 2:2:6같은..
[글쓴이]
댓글 달아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재테크와 부동산에 꾸준히 관심을 가지면서, 제 능력을 키우는걸 목표로 해야겠군요.
주니파
잘 하시고 계십니다. 단순히 잘하는걸 넘어서 나이대비로 봤을때 특 A급이십니다.
계속 재태크에 관심 가지시면서 ETF 로 뉴스를 보면서 포트폴리오 조정만 해나가세요.
기술주, 사이클주, 배당주 등을 퍼센테이지만 조절 하는거죠. 사고 팔고 하기 보다는 지금은 이게 저점이라 이걸 사야지 하는 느낌으로요.
예측이 엄청나게 틀리지 않는이상 무난하게 돈을 벌 수 있는 길입니다.
부동산은 분명 지금만 보면 끝없이 오를거 같지만 언젠가 조정이 있을 겁니다. 물론 그 조정이 언제인지 얼마나인지 그 조정된 가격이 지금보다 싼지 누구도 알... 더 보기
잘 하시고 계십니다. 단순히 잘하는걸 넘어서 나이대비로 봤을때 특 A급이십니다.
계속 재태크에 관심 가지시면서 ETF 로 뉴스를 보면서 포트폴리오 조정만 해나가세요.
기술주, 사이클주, 배당주 등을 퍼센테이지만 조절 하는거죠. 사고 팔고 하기 보다는 지금은 이게 저점이라 이걸 사야지 하는 느낌으로요.
예측이 엄청나게 틀리지 않는이상 무난하게 돈을 벌 수 있는 길입니다.
부동산은 분명 지금만 보면 끝없이 오를거 같지만 언젠가 조정이 있을 겁니다. 물론 그 조정이 언제인지 얼마나인지 그 조정된 가격이 지금보다 싼지 누구도 알 수 없죠. 하지만 분명히 상대적으로 싸질때가 온다는 것은 확실합니다.
그 시키를 빠르면 23년 부터 생각하고 있고 늦어도 25년 부터 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구입시기는 언제가 좋으냐면 그 조정장에 한가운데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이 시기에 분위기는 부동산 폭락 뉴스가 나온다던가 이런건아니고 그냥 언론에 부동산에 대한 기사가 더이상 나오지 않고 사람들 관심에서 떠난 시점이라고 봅니다.
아마 어떤 정부가 됐든 이시기에는 대출 규제등을 조금씩 풀거에요. 한 집값의 60%까지는 대출이 가능한 시기가 올거라고 봅니다.
목표 금액은 10억 내외로 잡으시면 될거 같습니다. 아직 젊으시니 재건축 재개발 물건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지시는게 좋아요.
지금 아직 재건축 얘기는 나오지 않는 90년대 초반 수도권 아파트를 찾아보세요. 용적률, 건폐율에 대한 개념 정도는 가지시고 입지를 고려해서 10억 밑으로 몇개 후보정도만 정해 놓으세요. 그리고 해당 물건의 추세만 종종 살펴보시면 될거 같습니다.
아울러 청약제도에 대해서도 어느정도 알아두세요. 아직 미혼이시고 하셔서 확률이 높지는 않지만 앞으로 추첨제 등이 확대 되면 혹시 모르는 거니까 청약 통장 하나 만들어 두시고 추첨 물건에 넣어보는것 정도를 목표로 하세요. 혹시 생각보다 빠르게 결혼해서 갑자기 세쌍둥이라도 낳게 될지 인생은 모르는 일이니까요(이 경우 청약 프리패스권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긴 호흡으로 여유롭게 지켜보세요. 젊음이 무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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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가치저장 측면에서 주식을 ETF형태로 꾸준히 가져가야 하나 생각중이긴 합니다. 미국 기준으로 주식이 부동산과 가장 상관관계가 높은 자산군이고, 부동산에 선행해서 움직이는걸로 보이더라고요.

현재 투자금은 별로 크지 않아 의미없는 수준이고, 차후의 배분 비중을 생각해봐야 하지 않나 싶어 고민중입니다. 일정 배분비율을 두고 적당히 리밸런싱 하면서 적립식 투자를 할까 생각중입니다.

그리고, 나스닥 상장 목표인 유니콘 스타트업 스톡옵션을 연 천만원가량 받고있는 상태고, 성공한다면 상장은 아마 5년 내에 상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더 보기
음 가치저장 측면에서 주식을 ETF형태로 꾸준히 가져가야 하나 생각중이긴 합니다. 미국 기준으로 주식이 부동산과 가장 상관관계가 높은 자산군이고, 부동산에 선행해서 움직이는걸로 보이더라고요.

현재 투자금은 별로 크지 않아 의미없는 수준이고, 차후의 배분 비중을 생각해봐야 하지 않나 싶어 고민중입니다. 일정 배분비율을 두고 적당히 리밸런싱 하면서 적립식 투자를 할까 생각중입니다.

그리고, 나스닥 상장 목표인 유니콘 스타트업 스톡옵션을 연 천만원가량 받고있는 상태고, 성공한다면 상장은 아마 5년 내에 상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게 잘 될진 몰라도, 중간에 구주매각 기회도 있을거라 완전히 날라가진 않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이유로 기술주에 추가로 비중을 두는걸 줄여야 하나 싶고, S&P 위주로 포토폴리오를 잡아야 하나 생각중입니다.

미국 주식과 한국 부동산, 그리고 한국 주식간의 관계도 한번 확인해볼 필요가 있을거 같네요. 주식의 조정장이 오면 그 뒤는 부동산의 조정장이 올테니 지표로 삼을 수도 있을거 같고요.

청약도 조금씩 채워서 추첨제 물량을 꾸준히 도전해봐야겠네요. 삶이 어떻게 될지 모르는 일이니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둬야겠군요. 다만, 신혼부부 특공 같은 경우는 외벌이가 아닌 이상 소득문제가 걸릴거 같아서 제도 변화를 주시해야겠고요.

조정장 중반에 매매하는것을 목표로 생각하고, 적당한 입지의 90년대 초반 물량을 몇개 잡아두고 고민해야겠군요. 90년대 초반인 이유는 구축이면서 매매 시점까지는 재건축 호재가 없겠지만, 매매 이후 시간이 지나면 재건축 호재가 생길것까지 고려한거라고 보면 맞겠죠?

자세한 조언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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