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에서 택배상자를 팝니다. 가격은 크기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책 한 권 들어갈 정도의 크기라면 400원? 500원? 정도일 거예요.

우체국에서 팔아용

감사합니다. 박스서리는 안해도 되겠군요 ㅎㅎ

감사합니다. 우체국 갈 일이 없으니 파는 줄도 몰랐네요. ㅎㅎ

저도 예전에 책 나눔 해본 적 있는데 내가 편한 건 우체국에서 박스 구매부터 포장, 착불로 보내기까지 한 번에 하는 게 제일이에요. 그리고 한 권 씩 보내실거면 안전봉투(에어캡봉투/책포장봉투)라고 있는데 그게 가성비가 제일 좋아요. 한 권 씩 보낼 때 가장 저렴한 방법은 안전봉투에 넣어서 반값택배 쓰는 걸 추천해요 ㅎㅎ

책 한권정도는 택배봉투에 뽁뽁이도 괜찮아요
예스24나 알라딘에서도 뽁뽁이 내장 택배봉투에 옵니다
다이소에서도 팔아요
참고로 반값택배는 지에스, 씨유 편의점에 있습니다 인터넷으로 찾아보세요

근데 책 무거워서 생각보다 요금 많이나와요..

제가 몇번 해봤는데요.
택배 박스 집으로 오는걸 모아놓은게 있으면 제일 좋구요.
모지라면 저는 재활용 모으는 날 수거해가기전에 가서.
크기에 맞는걸 찾아서 썼습니다.
박스가 어마어마하게 크기별로 다양하게 있었--;;

택배는 주로 편의점을 이용했는데.
집에서 인터넷으로 예약해놓으니까 훨씬 편했습니다.
주소 전번을 키오스크로 안때려넣고.
키보드로 복사 붙여넣기 하니까 아주 좋더라고요.

하다보면 귀찮을 때도 있는데 하고나면 기분이 아주 좋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