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질문 게시판입니다.
| Date | 21/06/23 14:42:47 |
| Name | [익명] |
| Subject | 벽에 못 박는 방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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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사는 여자입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혼자 사는걸 밝히기가 좀 그래서 익명으로 씁니다. 문제가 될시 자진 삭제하겠습니다. 벽에 못을 박아야 하는데 한번도 해본적이 없어요. 유튜브 찾아보니 드릴 비트 등등 방법은 대충 알겠는데 직접 했을때 요령이나 힘이 없어서 벽을 망칠까봐 걱정입니다. 혹시 이런걸 연습해볼수 있는곳이 있을까요? 그리고 드릴 없이 그냥 박는건 불가능할까요? 내력벽인것 같고 오래된 집이라 단단해서 그런지 압정도 잘 안 들어갑니다… ㅠㅠ 조언좀 부탁드려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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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력벽은 드릴없이는 좀.....
콘크리트못 사서 망치로 때려박는 방법이 있긴한데 힘 좀 써보신거 아니면 무리라.....
콘크리트못 사서 망치로 때려박는 방법이 있긴한데 힘 좀 써보신거 아니면 무리라.....
월세로 사는 입장에서 꼭꼬핀 개강추합미다..
그리고 벽에 못 박는건 벽의 상태에 따라 상황이 굉장히 달라질 수 있습니다 재질이나 노후화정도 그리고 자가냐 임대냐(...) 등..
그리고 벽에 못 박는건 벽의 상태에 따라 상황이 굉장히 달라질 수 있습니다 재질이나 노후화정도 그리고 자가냐 임대냐(...) 등..
https://www.29cm.co.kr/product/902969
http://takker.co.kr/how-to-use-hardwall-takker/
이런 제품도 있긴 한데, 하드월 버전도 콘크리트 벽에는 잘 안 되는 경우도 있는 것 같더라구요.
http://takker.co.kr/how-to-use-hardwall-takker/
이런 제품도 있긴 한데, 하드월 버전도 콘크리트 벽에는 잘 안 되는 경우도 있는 것 같더라구요.
링크 걸어주신 제품 하드월 버전 구입했고 액자를 잘 걸었어요! 원하는 높이에 달려다보니, 사다리를 놓고서도 좀 힘들었지만 (힘을 받으려면 어깨높이에서 작업을 해야 하더라구요) 그래도 만족스러운 결과물을 얻었어요! 따로 후기를 적을길이 없어서 댓글로 남깁니다. 친절하게 답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내력벽이면 웬만한 드릴로는 못 뚫습니다.
일단 해머 기능이 있어야 가능하며, 유선의 경우 이름 좀 있는 브랜드(디월트, 밀워키, 보쉬, 마끼다 등 혹은 최소 계양)가 있어야 하며, 무선이라면 18V 짜리가 필요한데, 흔한 가정용은 아닙니다.
(저는 디월트 제품 가지고 있는데, 인테리어 하시는 분이 자기꺼보다 좋다고 하시네요.)
저 장비 쓰더라도 여자분이 하시기엔 쉽지 않아보입니다.
차라리 레일액자걸이를 천장에 다시는건 어떨까요?
보통 천장이 얇은 합판이나 석고이고, 볼트 박는거기 때문에 벽 뚫는거보다는 훨씬 수월할겁니다.
... 더 보기
일단 해머 기능이 있어야 가능하며, 유선의 경우 이름 좀 있는 브랜드(디월트, 밀워키, 보쉬, 마끼다 등 혹은 최소 계양)가 있어야 하며, 무선이라면 18V 짜리가 필요한데, 흔한 가정용은 아닙니다.
(저는 디월트 제품 가지고 있는데, 인테리어 하시는 분이 자기꺼보다 좋다고 하시네요.)
저 장비 쓰더라도 여자분이 하시기엔 쉽지 않아보입니다.
차라리 레일액자걸이를 천장에 다시는건 어떨까요?
보통 천장이 얇은 합판이나 석고이고, 볼트 박는거기 때문에 벽 뚫는거보다는 훨씬 수월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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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력벽이면 웬만한 드릴로는 못 뚫습니다.
일단 해머 기능이 있어야 가능하며, 유선의 경우 이름 좀 있는 브랜드(디월트, 밀워키, 보쉬, 마끼다 등 혹은 최소 계양)가 있어야 하며, 무선이라면 18V 짜리가 필요한데, 흔한 가정용은 아닙니다.
(저는 디월트 제품 가지고 있는데, 인테리어 하시는 분이 자기꺼보다 좋다고 하시네요.)
저 장비 쓰더라도 여자분이 하시기엔 쉽지 않아보입니다.
차라리 레일액자걸이를 천장에 다시는건 어떨까요?
보통 천장이 얇은 합판이나 석고이고, 볼트 박는거기 때문에 벽 뚫는거보다는 훨씬 수월할겁니다.
https://search.shopping.naver.com/search/all?where=all&frm=NVSCTAB&query=%EB%A0%88%EC%9D%BC%EC%95%A1%EC%9E%90%EA%B1%B8%EC%9D%B4
가격대는 그냥 못박는거보다는 훨씬 비싸지만, 나중에 철거해도 깔끔하실거 같네요.
일단 해머 기능이 있어야 가능하며, 유선의 경우 이름 좀 있는 브랜드(디월트, 밀워키, 보쉬, 마끼다 등 혹은 최소 계양)가 있어야 하며, 무선이라면 18V 짜리가 필요한데, 흔한 가정용은 아닙니다.
(저는 디월트 제품 가지고 있는데, 인테리어 하시는 분이 자기꺼보다 좋다고 하시네요.)
저 장비 쓰더라도 여자분이 하시기엔 쉽지 않아보입니다.
차라리 레일액자걸이를 천장에 다시는건 어떨까요?
보통 천장이 얇은 합판이나 석고이고, 볼트 박는거기 때문에 벽 뚫는거보다는 훨씬 수월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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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대는 그냥 못박는거보다는 훨씬 비싸지만, 나중에 철거해도 깔끔하실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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