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장 된 이후로는 혼밥 많이 해요.... 그 전에도 가끔 혼자 밥먹었고요.
보통은 신경 안 쓰지 않나요?

저희 회사같은 경우는 어디서 뒷말 나와요ㅋㅋ 은근 따가우 시선

코로나 이후 구내식당에 칸막이 해놓고 혼밥 강제중입니다. 편하네요.

거의 혼밥입니다. 전 좋아요. 다른 사람이 어케 생각할지는 생각해본적이 없네요.
남자라서 여성분들 생각은 잘모르지만요.

예

혼밥은 그런 다른걸 신경 안써야만 괜찮습니다.

저 처음 입사했을때는 팀원끼리 밥 안먹으면 뭐라 했는데 요즘엔 그닥 뭐라 안하네여

도시락싸와서 혼밥합니다. 한 6년됬네요

각자 일이 바빠 신경안쓰는 분위기인데 또 같이 먹어야 할 땐 먹습니다.

이게 정답입니다.
다른걸 신경안쓰고 밥에만 집중이 가능해야 혼밥을 한다고 하는거지요...
제가 제일 부러워하는 능력입니다 ㅠㅠㅠ

저는 아예 안먹습니다

점심 거르니 오후에 졸리지도 않고 체중조절도 되고 좋아요

저희 회사는 절반 정도는 각자 혼밥

이전 회사에서는 혼밥 하는 분위기는 아니였지만 그렇다고 안먹거나 따로 먹겠다는 것을 배척하는 분위기는 아니였네요.
이직 후에는 도시락 싸오시는분들도 많으시고 코로나 시국이라 사오셔서 따로 드시는 경우가 오히려 대부분인 것 같네요.

저는 이전/이후 회사에서 모두 점심을 하고 있지 않아서 큰 문제가 없었네요ㅎㅎ

저는 가끔 혼밥합니다..혼밥하고 싶을때
오늘 약속있어요~ 하고 나가면 됩니당 다른 분들도 가끔 그렇게들 하시고요.

예전 회사는 지하에 입주사 구내식당이 있어서 혼자먹고 그랬는데,
지금 회사는 구내식당이 없고 팀끼리 식사해서 힘들어요.. ㅠㅠ
주변 식당들도 혼자먹을 수 있는곳이 없구요… (기껏해야 패스트푸드)

저도 혼자먹고 싶어요.